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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2

[교토] 로쿠온지(금각사) 교토 "로쿠온지(금각사)" [생활탐험대] 교토 "로쿠온지(금각사) 로쿠온지(금각사)에 대해 조금만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역시나 세계문화유산에 선정되어 있습니다.(일본이 돈을 정말 많이 썼다는것이 느껴지네요.) 1937년에 살던 일본인 아시카가 요시미쓰(무로마치막부 3대 장군)가 은퇴후에 별장으로 사용하려고 지었는데 아들이 선불교 사원으로 쓴것이죠. 금박을 붙여서 '금각사'라고 합니다. [3층 건물이고 벽에 금박 붙어있죠?] 2층에 불상과 사리가 있네요. (유리에 반사된 빛 들은 조금 이해해 주세요.) 주변을 둘러보시면 정원이 잘 가꾸어 졌습니다. 금각사는 태양이 빛나는 벽면에 반사되는 금빛이 정말 예술 이네요.(개인적인 생각으로 꼭 이 장면을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적으로 오후 5시에 문 닫습니다.^^) .. 2018. 5. 10.
‘터트리다’ vs ‘터뜨리다’ 한글 맞춤법 66편 (‘터트리다’ vs ‘터뜨리다’) 한글 맞춤법 66편 ‘터트리다’ vs ‘터뜨리다’ 울음을 터트리다 / 울음을 터뜨리다 늘 고민하던 문제였습니다. ‘터트리다’와 ‘터뜨리다’의 어중간한 지점에서 혀를 살짝 굴려 ‘트’와 ‘뜨’를 두루뭉술하게 발음하면 일상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는데, 늘 글로 쓸 때가 어려웠습니다. 울음을 터트려야 하는가? 터뜨려야 하는가? 그 둘 사이에서 전 이도저도 아닌 ‘울음이 새어 나왔다’를 택했습니다. 지금에 와서야 울음을 ‘터뜨려야 할 지, 터트려야 할 지’ 몰라서 그랬음을 고백합니다. ‘터뜨리다’는 ‘터지다’와 ‘뜨리다’가 결합된 것이죠 1.둘러싸여 막혔던 것이 갈라져서 무너지다. 또는 둘러 싸여 막혔던 것이 뚫어지거나 찢어지다 2. 코피, 봇물 따위가 갑자기.. 2018.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