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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2

[교토] 후시미 이나리 타이샤(신사) 교토 "후시미 이나리 타이샤(신사)" [생활탐험대] 교토 "후시미 이나리 타이샤(신사)" '기무라상! 신사는 방문하기 싫어요.'(신사 하면 거부감이 생기는 것은 저만의 반응 일까요?) 해외에 방문하면 모두가 애국자라는 말이 실감나죠? 하지만 약간의 오해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후시미 이나리 타이샤(신사)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고 가겠습니다.(오해한 부분을 해명을 해 드리죠.) 후시미 이나리 타이샤는 일본 오곡의 신인 이나리를 모시는 수천 개의 신사 중 가장 중요한 곳이라고 하네요.(여기서 오해가 조금 풀렸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 신사가 아니였네요.^^) 여우는 이나리의 전령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이 신사 경내에는 여우 조각상이 많습니다.(일본 애니메이션 월령공주에서 나오는 동물은 늑대입니다. 여우 아니죠... 2018. 5. 14.
‘안되다’ vs ‘안 되다’ / ‘못되다’ vs ‘못 되다’ 한글 맞춤법 69편 (‘안되다’ vs ‘안 되다’ / ‘못되다’ vs ‘못 되다’) 한글 맞춤법 69편 ‘안되다’ vs ‘안 되다’ / ‘못되다’ vs ‘못 되다’ 이전에 ‘안돼’와 ‘안되’를 공부한 적이 있었죠. 오늘은 ‘안되다’와 ‘안 되다’, ‘못되다’와 ‘못 되다’를 통해 어떤 경우에 띄어 써야 하는지 그 차이점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런 영화가 있죠. 주인공이 늘 성공한다는 공식을 깨고, 긍정적인 희망을 품고 열심히 일해도 결국 불행을 거듭하다 초라하게 생을 마감하는 영화. 그런 영화를 보고 나면 안된 마음에불쾌한 여운이 한동안 지속됩니다. 일이 안 되는 여러 상황에 감정이입이 되기도 하고요. 문장에서 보듯 ‘안되다’와 ‘안 되다’는 분명한 의미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의미의 구별을 위해.. 2018.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