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sanya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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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2

[냥이냥이] 양의 탈을 쓴 고양이 애들아! 나랑 놀아줘.. [냥이냥이] 양의 탈을 쓴 고양이 고양이 간식을 구매 했는데, 사은품으로 털 모자가 왔네요.(이 녀석들에게 착용을 시키면 양의 탈을 쓴 고양이로 변신 하겠지요. ㅋㅋㅋ) 어찌나 도망을 가던지....(저희 집에 있는 녀석들은 모자나 옷을 정말 싫어해요.ㅠㅠ) 몇 번을 시도 했지만 실패! 이 번에는 독하게 마음 먹고 도망가는 녀석들을 생포해서 강제로 시도해 봤습니다. 짜~ 잔~ [상자까지는 좋았는데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네요.] [저 한테 욕하는 것 같은데요????] [결국에는 제가 승리 했습니다.] 그렇다면 스카프로 도전을 더 해 보겠습니다. [욕하는거 맞죠?. 이 녀석....] 다시 루비에게 도전 했습니다. 너무 슬퍼 보여서 그만해야 겠네요. (너희들의 묘권을 지켜줄게. .. 2018. 5. 20.
‘유명세를 떨치다’ vs ‘유명세를 치르다 한글 맞춤법 75편 (‘유명세를 떨치다’ vs ‘유명세를 치르다) 한글 맞춤법 75편 ‘유명세를 떨치다’ vs ‘유명세를 치르다 지난 달 월급 명세서를 보고 다시금 ‘세금’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월급도 아닌데, 이리저리 떼어가는 건 왜 그렇게 많은지 ‘월급이 바람처럼 통장을 스쳐간다’라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순식간에 통장의 금액이 사라지더라고요. 세금을 좋아하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겁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애써 되뇌지만 마음까지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신문기사를 보면 ‘유명세를 떨치다’라고 표현된 제목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명세’를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한 것인데, ‘유명세’는 원래 정치인이나 연예인이 유명하기 때문에 당하게 되는 불편함이나 .. 2018.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