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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맞춤법76

[맞춤법신공] 우리말 다듬기 (생활 속 영어 표현)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다듬어야 할 우리말 한글 맞춤법 길라잡이 생활 속 변형된 우리말 고치기 아무래도 요즘 영어를 우리말보다 더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우리말로 충분히 표현이 되는데 굳이 영어로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습관이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요즘 같이 살기 힘든 사회에서 회사나 학교는 영어 성적을 요구하니, 어쩔 수 없이 모든 국민이 영어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변에서나 개인적으로 AI도 발전했는데, 동시통역하는 이어 플러그 개발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본다. ^^ 오늘도 변형된 우리말 중 바꿔야 할 영어 표현을 다듬어 보자. 우리말 다듬기 원칙 (출처 : '바른 국어생활' 국립 국어원) 1. 언어의 '순결성'을 추구해야 한다. 2. 언어의 '규범성'을 추구해야 한다. 3... 2019. 11. 5.
[맞춤법신공] 우리말 다듬기 (변형된 우리말)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다듬어야 할 우리말 한글 맞춤법 길라잡이 생활 속 변형된 우리말 고치기 지난 시간에는 생활 속에서 사용되고 있는 어려운 한자어를 바로 잡았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알 만한 내용일 거라 생각한다. 바로 줄임말이나 상호를 변형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들을 알아보자. 우리가 충분히 바꿀 수 있는 표현들이니 오늘부터라도 표준말로 바꿔서 사용해 보는 것을 권장한다. 역시나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오늘도 변형된 우리말 중 줄임말과 상호명을 다듬어 보자. 우리말 다듬기 원칙 (출처 : '바른 국어생활' 국립 국어원) 1. 언어의 '순결성'을 추구해야 한다. 2. 언어의 '규범성'을 추구해야 한다. 3. 언어의 '합리성'을 추구해야 한다. #변형된 우리말 요즘 SNS에서 초성만 사용하는 단어는.. 2019. 11. 2.
[맞춤법신공] 우리말 다듬기 (어려운 한자 바꾸기)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다듬어야 할 우리말 한글 맞춤법 길라잡이 생활 속 어려운 한자 바꾸기 앞에서 우리말 속 일본 흔적을 지우는 것을 알아보았다. 물론 더 많은 표현이 있겠지만, 고쳐야 할 분야가 많아 다음 주제를 다루기로 한다.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는 말 중에 한자 표현이 많은 것은 과거 한글 창제 이전에 한자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말로 충분히 바꿀 수 있는 표현들이니 오늘부터라도 우리말로 바꿔서 사용해 보는 것을 권장한다. 역시나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오늘도 시작한다. 오늘은 지나치게 어려운 한자어를 다듬어 보자. 우리말 다듬기 원칙 (출처 : '바른 국어생활' 국립 국어원) 1. 언어의 '순결성'을 추구해야 한다. 2. 언어의 '규범성'을 추구해야 한다. 3. 언어.. 2019. 10. 31.
[맞춤법신공] 우리말 다듬기 (일본 표현 바꾸기 4)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제목다듬어야 할 우리말 한글 맞춤법 길라잡이 생활 속 일본 흔적 지우기 우리말 속에서 일본 흔적을 지우는 것이 진정한 우리말 독립이라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반성을 하지 않고 있는 일본은 우리나라와 미래 동반자가 되려면 우리 민족에게 한 짓을 반성하고 사죄하라. 역사를 왜곡하고 우리 민족을 얕본다고 사실이 없이 질 수는 없다. 그래서 나만의 독립운동인 우리말 다듬기로 생활 속 일본 흔적들을 지워나가는 것이고,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오늘도 시작한다. 오늘은 일본에서 만든 영어 약어와 일본에서 직접 만든 영어를 다듬어 보자. 우리말 다듬기 원칙 (출처 : '바른 국어생활' 국립 국어원) 1. 언어의 '순결성'을 추구해야 한다. 2. 언어의 '규범성'을 추구해야 한다. 3. 언어.. 2019. 10. 27.
[맞춤법신공] 우리말 다듬기 (일본 표현 바꾸기 3)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다듬어야 할 우리말 한글 맞춤법 길라잡이 생활 속 일본 흔적 지우기 한 주간 일본 관련 뉴스를 보고 화가 많이 났다. '일본은 어쩔 수 없다. 다시 말해 아베는 정말 어쩔 수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일, 나만의 독립운동인 우리말 다듬기로 생활 속 일본 흔적들을 지워나가는 것이고,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글을 써 본다. 오늘은 일본식 한자어 접두사가 붙은 말과 일본을 거쳐 들어온 서구 외래어를 다듬어 보자. 우리말 다듬기 원칙 (출처 : '바른 국어생활' 국립 국어원) 1. 언어의 '순결성'을 추구해야 한다. 2. 언어의 '규범성'을 추구해야 한다. 3. 언어의 '합리성'을 추구해야 한다. #일본식 한자어 접두사가 붙은 말 우선, 접두사는 파생어를 만드는 접사로, 어근이나.. 2019. 10. 26.
[맞춤법신공] 우리말 다듬기 (일본 표현 바꾸기 2)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다듬어야 할 우리말 한글 맞춤법 길라잡이 생활 속 일본 흔적 지우기 아침에 일본 각료들이 야스쿠니 신사를 또 방문했다는 검색을 보고 갑자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독립운동은 우리 생활 속에서 일본 흔적들을 지우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한 것처럼 아직까지 생활 속에서 바꿔야 할 일본식 표현들이 많다. 오늘은 속되게 느껴지는 일본어와 식생활 분야에서 쓰이는 일본어, 건설 분야에서 쓰이는 일본어를 다듬어 보자. 우리말 다듬기 원칙 (출처 : '바른 국어생활' 국립 국어원) 1. 언어의 '순결성'을 추구해야 한다. 2. 언어의 '규범성'을 추구해야 한다. 3. 언어의 '합리성'을 추구해야 한다. #속되게 느껴지는 생활 일본어 어제 나도 모르게.. 2019. 10. 19.
[맞춤법신공] 우리말 다듬기 (일본 표현 바꾸기 1)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다듬어야 할 우리말 한글 맞춤법 길라잡이 생활 속 일본 흔적 지우기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신공을 통해 2년째 우리말 바로 쓰기 포스팅을 하고 있다. 얼마 전부터 지금쯤은 정리를 해야 하는데, 해야 하는데, 하고 생각을 하다가 더 이상은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확신을 갖게 한 것은 요즘 우리들 머릿속에 사라져 가고 있는 NO 아베, 일본 불매운동이 조금 식었다는 느낌도 있었던 것 같다.(정치적으로 너무 시끄럽기도 하고....) 오늘은 아직까지 사용되고 있거나 익숙한 바로잡아야 할 일본 표현 들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우리말 다듬기 원칙 (출처 : '바른 국어생활' 국립 국어원) 1. 언어의 '순결성'을 추구해야 한다. 2. 언어의 '규범성'을 추구해야 한다. 3. 언어의 '합리.. 2019. 10. 17.
[맞춤법신공] 한 '웅큼'이 아니라 '움쿰'을 써야지.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움켜쥐다'지, '웅켜쥐다'는 아니잖아 웅키지 말고 움키라고. 한 움큼은 한 줌 움켜쥘 만한 분량 어린 시절에 읽었던 동화책을 다시 읽어보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가 한때 유행이었습니다. 동화가 실제로는 아름답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그 메시지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던 것처럼 아름다운 이야기 속에서 속에서 미처 알아채지 못한 날카로운 현실비판이 이제는 보이기 시작합니다. 많이 좋아했던 동화 중에 '두 하인과 새끼줄'이라는 제목의 책이 있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주인이 하인 둘을 불러놓고 말했습니다. "오늘이 섣달그믐이니, 약속한 대로 자네들은 내일부터 자유의 몸일세. 그런데 한 가지 부탁이 있네. 오늘 밤 이 짚으로 새끼를 좀 꼬아주어야겠네. 가능하면 .. 2019. 9. 12.
[맞춤법신공] '되레'는 '되려'가 될 수 없다. '외려'라면 몰라도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되려'는 '되레'가 아니야. '외려', 너 때문에 '되레'를 '되려'로 착각하게 되잖아. 안되겠어. '오히려', '도리어'로 써. 예민하고 민감한 성격 탓에 도통 잠을 이루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동료가 있었습니다. 잠이 부족하다보니 일상 생활 속에서 예민함이 더해지고, 주변과의 마찰이 생기면서 마음도 지쳐가는 처지였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그 친구와 얘기를 하게 됐습니다. 최근에는 증세가 심해져 치료를 받고 있다는 말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였죠. 살면서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없다면 그게 정말 문제죠. 이 친구는 본인의 모습이 비정상이라고 여기고 있었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을 보며, 남들이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본인에게는 .. 2019. 8. 28.
[맞춤법신공] '시쳇말'이 '죽은 사람의 몸'과 무슨 상관이야?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시쳇말, '시체(時體)'라는 말에서 나왔어. '시체'는 그 시대의 유행이나 풍습을 말하지. 이제는 한자 공부 좀 해야겠다. 요즘 얼굴을 찌푸리게 만드는 사건들이 많습니다. 한일관계는 물론이고, 한강에서 발견된 토막살인사건, 연예인 부부의 이혼까지 뉴스를 볼 때마다 세상에 '화'가 많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원래 이런 세상이었는데 모르고 살았던 건지, 세상이 이렇게 변한건지 알 수 없지만 이 다음을 살아가야 할 세대들의 인생이 쉽지 않겠다는 걱정이 듭니다. "복학생 다들 경험 있으시겠지만, 시쳇말로 1년 꿇은 복학생이 제일 무섭지 않습니까." "시쳇말로 ‘TMI(Too Much Information) 환장 파티’를 벌이는 중이다." 오늘은 '시쳇말'이라는 표현을 얘기해 보려고 합.. 2019. 8. 24.
[맞춤법신공] "들렸다가 갈래?" "아니, 나는 '들렀다'가 갈래!"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들려서 가지 말고 들러서 가요. 들렸다가 간다더니 우리집엔 왜 왔니? 들렀다가 간다고 했으면 오는 줄 알았을 텐데... 길을 가다 보면 계획하지는 않았지만 의외의 장소를 발견하고 잠시 머물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생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처럼 여행을 하다 보면 이런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빠듯한 여행 일정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의 수학여행이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잠시 내렸다가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잠시 내렸다가를 반복하는 일정이어서 지나고 나니 무엇을 봤는지 기억이 나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아무런 계획 없이 떠나서 마음이 가는 대로 걷기도 하고, 잠시 멈춰서 생각도 하는 여행이 제게 어울리는 방.. 2019. 8. 23.
[맞춤법신공] 우리 사이 '막역한 사이일까' 아니면 '막연한 사이일까'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허물없이 친한 사이는 '막역한 사이' 가끔은 허물있는 막연한 사이가 되고 싶기도 해. 기억이 아득하고 어렴풋한 '막연한 사이'가 좋을 수도. "어린 시절에 만난 친구들이 진짜 친구다"라는 말을 주변에서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말을 그런가보다 하고 여겼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가 꼭 어린 시절의 친구인 것은 아니지만, 그 때를 제외하고 서로의 부끄러움을 숨기지 않고 사귀었던 이들이 많지 않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전 토크쇼 방식의 예능을 좋아합니다. 잘 말들어진 이야기를 연기하는 방식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사람 사는 이야기에 더 흥미를 느낍니다. 토크쇼 방식의 예능 프로그램은 잘 짜여진 대본 위에서 존재하는 연예인이 아니라, 평.. 2019. 8. 21.
[맞춤법신공] '어떡해?'는 '어떻게 해?'의 준말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어떻게'와 '어떡해', 무엇이 다를까? 다를 거 하나 없다. '어떻게 해'가 '어떡해'가 되었을 뿐. 30대까지는 신나는 음악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7080노래나 8090의 노래가 귀에 쏙 들어옵니다. 최근에 마음이 가는 노래 중 하나는 샌드 페블즈의 '나 어떡해'입니다. (함중아와 양키스의 '풍문으로 들었소'도 즐겨듣습니다.)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 그건 안돼 정말 안돼 가지 말아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이 노래는 서울대학교 학생 밴드인 샌드 페블즈(Sand Pebbles : 모래와 자갈.. 2019. 8. 9.
[맞춤법신공] '자욱'의 표준어는 '자국'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자욱'이 있어 보이기는 하나 표준국어대사전에 규범표기는 '자욱'이 아닌 '자국' 참고로 '안개가 자욱하다'와 '자욱'은 아무런 연관이 없음 ‘눈물 자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신문기사를 검색하다가 보면 이 '자욱'이라는 표현이 어렵지 않게 검색이 되는데, '자욱'은 '자국과 같은 말입니다. 아니, 엄격하게 따지자면 '자욱'은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으니 '자국'만이 바른 표현입니다. (근대 국어에서는 발자욱과 발자국이 모두 쓰였습니다.) 자국은 아래와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① 다른 물건이 닿거나 묻어서 생긴 자리. 또는 어떤 것에 의하여 원래의 상태가 달라진 흔적. 예) 글씨 자국 / 눈물 자국 / 종아리에 매 맞은 자국이 선명하게 났다. ② 부스럼이나 상처가 생겼다가 아문 자리... 2019. 7. 20.
[맞춤법신공] '늘상'이 아니라 '늘'이라고?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늘상이 아니라 늘 한글 맞춤법 길라잡이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제 입에 익숙한 표현들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됩니다. 표준어는 아닌데, 표준어처럼 쓰여서 듣는 사람이나 말하는 사람이나 아무렇지 않게 여기게 되는 표현들. 그 중에는 알고 보면 교정이 필요한 말이 많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러한 표현 중 하나인 '늘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늘상'은 '계속하여 언제나'라는 뜻의 부사입니다. 예) 늘상 들고 다니던 핸드백 대신에 작은 여행가방을 챙겼다. 하지만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늘상'의 규범 표기가 '늘'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결국 '늘상'이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표현이기는 하지만 표준어는 아니라는 뜻입니다. '비슷한 발음의 몇 가지 형태가 쓰일 경우 그 의.. 2019.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