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문화유산] 중생의 아픔을 치유하는 심학산 "약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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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문화유산] 중생의 아픔을 치유하는 심학산 "약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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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문화유산 심학산 치유의 상징

약천사

 

 

 

 

Ι 중생의 아품을 치유하는 약천사

파주에 볼 거리가 많은 것은 이미 너무나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다시 보는 문화유산을 통해 소개해 드린 보광사, 용암사에 이어 오늘은 심학산 둘레길로도 유명한 약천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약천사 역사

한강하구 심학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약천사는 고려시대 절터로 전해지다가 1932년 중창된 사찰입니다.

1995년 8월 허정 스님(주지스님)은 지장기도에 전념하다 심학산에 깃든 지장보살의 현현을 보시고 지장기도 참회도량 중심사찰로 정착시켰고, 원래는 '법성사'였던 사찰명을 지장보살을 뜻하는 '약'과 법당에서 솟아나와 질병을 치유했던 약수의 샘을 의미하는 '천'을 따서 '약천사'로 개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심학산 약천사 홈페이지

약천사 지장보전         2004년 1월 총 3층(2개층은 아래 위치) 으로 지장보전을 신축했으며, 지장보살님이 봉안되어 있습니다.

약천사 지장보전         지장보살은 불교에서 지옥, 아귀, 축생으로 고통받는 일체중생을 구원하고, 석가모니불의 열반 후 미륵불이 내려오실 때까지의 무불 시대에 육도중생을 교화하겠다는 큰 서원을 세운 보살님이라고 합니다. 

약천사 지장보전         어떤 것을 원하는지 모르지만, 지장보전에서 간절히 기도드리는 모든 분들이 소원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Ι 병고와 재난, 온갖 고통의 마음을 치유하다.

약천사의 약수는 예로부터 법당 앞에서 솟아나는 샘물로 위장병과 피부병을 갖고 있는 분들이 약수를 먹고 좋아졌다는 소문이 있었고 '약천사'의 '천'이 바로 이 샘물을 뜻하는 말입니다.

저는 건강하지만 소문난 약수라 한 국자 했습니다.^^ 

 약천사 약수     목마른 말벌은 제가 다가가는 것도 모르고 약수를 먹네요. ^^

 

Ι 모두에게 복을 나눠드립니다.

약천사 포대화상      포대화상은 중국 당나라의 스님으로 푸짐한 몸집과 천진하고 해맑은 웃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국을 유랑한 자유로운 스님이신데요. 지팡이에 큰 자루를 달아 메고 다녔는데, 그 자루 속에 온갖 물건이 있어 중생들이 원하는 물건을 내주어 포대스님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지나가던 노보살님이 말씀하시기를 포대화상의 배를 쓰다듬거나 활짝 웃는 모습을 따라하면 많은 복을 준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손해 볼 것은 없으니 한 번 크게 웃어 봤습니다.^^)

 

Ι 소원인연대

약천사 소원인연대      소원 성취를 위해 소원패(금색 패)를 적어 거는 인연대입니다. 보통 연등이나 기와에 소원을 적는데 약천사는 소원패를 작성해서 거는 점이 특이합니다. 약수부터 포대화상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Ι 약천사 대웅전

대웅전은 6.25전쟁에 일부 소실이 되어 중수한 건물로 전면 4칸, 측면 3칸의 맛배 건물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약천사 대웅전      대웅전 내부는 전형적인 작은 법당의 모습으로 불단 상부에는 석가모니불, 약사여래불, 관세음보살, 소조 약사여래불이 봉안 되어 있습니다.

Ι 남북통일약사여래불

약천사에서 가장 눈에 보이는 약사여래불입니다.

약사여래부처님은 불교에서는 약사여래부처님은 열두 가지 서원을 세워 중생의 질병을 구제하고 재액과 화난을 소멸하며 중생을 바른길로 인도하여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부처님입니다.

남북통일약사여래불          남북통일과 중생의 병고, 빈궁과 재난 등 온갖 고통을 치유하고 구제하기 위해 2008년 10월 심학산을 배경으로 높이 13m의 약사여래부처님이 약천사 앞마당에 조성 되었습니다. (출처 : 심학사 약천사 홈페이지)

Ι 심학산 둘레길과 만나는 약천사..... 편안한 마음을 얻어 가세요. 

가을의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여유롭게 약천사를 둘러보니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모습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얼마나 바쁘게 살았던지...그냥 바쁜 척을 한 것인지....

오늘은 그냥 먼 산을 보고, 나비와 꽃을 보며 마음을 비우고 갑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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