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토지쟁1 [古mail] 견토지쟁(犬兎之爭), 쓸데 없는 싸움.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견토지쟁(犬兎之爭) 어떤 매체를 봐도 나라가 싸움으로 시끄럽습니다. 경제나 국민생활, 코로나-19는 관심들이 없나요? 국민들이 힘들어하는 것은 상관없나요? 쓸데없는 싸움 그만하고 국민들 행복하게 해 주세요! 아~ 욕하고 싶다.^^ 견토지쟁(犬兎之爭)은 개와 토끼의 다툼이라는 뜻으로, 둘 사이의 싸움에 제삼자가 힘들이지 않고 이익을 보는 것을 비유한 말이고 쓸데없는 다툼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한자를 알아보겠습니다. 犬 : 개 견 兎 : 토끼 토 之 : 의 지 爭 : 다툴 쟁 유래는 전국책(戰國策) 제책편(齊策篇)에 나옵니다. 전국책은 중국 전한 말기 유향이 편찬한 책으로 전국시대에 유세를 하던 선비들이 정치에 참여할 것을 계획하고 나라를 위해 수립한 책략들이었는데, 유향은 이것을 나라.. 2020.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