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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2

[古mail] 과유불급(過猶不及) 중간도 어렵다.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과유불급[過猶不及] 여러분들도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할 텐데"라고 후회했던 경험이 있었나요? 없었다면, 건강보조식품이나 비타민 포장에 "지나치게 많은 양을 복용하면 해로울 수 있습니다."라는 경고문을 본 적이 있나요? 정도 차이는 있지만, 일상에서 자주 접했던 말입니다. 일, 생활, 인간관계 등 어느 날은 기분에 취해서, 어느 날은 운이 없어서 지키지 못했던 중간. 나는 자신 있다고 했지만, 현실은 넘치지 않고 적절하게 유지하도록 가만두지 않는군요. 정말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정도에 지나친 것은 오히려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의 과유불급(過猶不及)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자를 알아보겠습니다. 過 : 지나칠 과 猶 : 오히려 유 不 : 아닐 불 及 : 미칠 급 오늘도 .. 2020. 8. 27.
[古mail] 양두구육(羊頭狗肉) 겉은 그럴싸하네.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양두구육[羊頭狗肉] '사람 마음은 알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 혹시 최근에 사람 때문에 상처 받으신 적이 있나요? 저는 있었습니다. 믿었던 사람인데, 제 앞에서 말과 다른 사람 앞에서 말이 달라서 의도와 상관없이 이상한 사람이 되었더군요. 좋은말을 했으면 좋았을 것을....지금 관계는 어떻냐고요? 아휴~~ 제가 속으로 참고 그냥 지내고 있지만, 더욱 조심하고 있습니다. 직장상사라 어떻게 할 수도 없고....제가 조심하는 수 밖에 방법이 없네요.ㅠㅠ 그분도 그분 가정에서 소중한 분이겠죠. 본인이 꼰대라는 것을 꼭 알아 차리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양 머리에 개고기라는 뜻인 양두구육(羊頭狗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아 욕은 못하고 동물과 관련된 고사성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마.. 2020.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