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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포지교2

[古mail] 죽마고우(竹馬故友) 어릴 적 친구 고전에서 답을 찾다. 죽마고우(竹馬故友) 고전에서 답을 찾다. 죽마를 타고 놀던 옛 친구 잠깐 예전 동심으로 돌아가 보면 예전에는 친구들과 자연을 벗 삼아 함께 뛰놀고 장난도 치고 했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사이버상에서 주로 만나는 것 같더라고요. 또래가 아닌 같은 목적(?)을 지닌 벗들과 말이죠.ㅎ 불현듯 요즘 아이들도 죽마고우를 알고 있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죽마고우를 알아보겠습니다. #죽마고우 : 어릴 때 같이 놀던 친한 친구 한자풀이는 竹 대 죽 馬 말 마 故 예 고 友 벗 우 "죽마를 타고 놀던 옛 친구라는 뜻으로, 어릴 때 같이 놀던 친한 친구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죽마고우는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모르고 있다면 서운할 정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표현입니.. 2019. 3. 3.
[古mail] 관포지교(管鮑之交) 진정한 우정을 말한다. 고전에서 답을 찾다. 관포지교(管鮑之交) 고전에서 답을 찾다. 자신을 알아주는 친구, 진정한 우정이다. #관포지교 : 자신을 알아주는 친구 사이의 두터운 우정을 뜻한다. 한자풀이는 管 대롱 관 鮑 절인 어물 포 之 어조사 지 交 사귈 교 '관포지교' 한 번쯤은 들어봤을 유명한 고사성어입니다. 역시나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사기 관아열전'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중국 춘추시대 제(齊) 나라에 관중과 포숙아가 살았습니다. 두 사람은 죽마고우로 나이가 들어도 그 우정에는 변함이 없었는데, 그야말로 우정의 대명사라고 알려졌죠. 이런 우정이야 말로 서로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사정을 봐주며, 서로의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는 정말 아름다운 우정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 죽마고우(竹馬故友) : 죽말을 타고 함께 놀.. 2019.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