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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2

[문경] 낯선 풍경 카라반과 문경 에코랄라 요즘 뜨는 곳 문경 가볼만한 곳 또 하나의 집, 카라반 문경읍 가볼만한 곳 낯설지만 낯설지 않은 듯 카라반을 경험하다. #볼거리 많은 문경, 또 하나의 즐거움. 석탄박물관이 있는 문경시 가은읍에 카라반 캠핑장이 오픈을 한다고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개장 전 숙박체험을 할 수 있도록 무작위로 신청을 받았는데, 선정이 되었습니다.(운이 좋았습니다.^^) #카라반 원래는 페르시아어 کاروان (kārvān)에서 유래한 말. 주로 사막의 여행자들을 이렇게 부른다. 그들이 머무는 숙소는 카라반 사라이 (کاروانسرای )라고 부르며, 터키와 이란 곳곳에 남아있다. 영국에선 캠핑카 비슷한 트레일러를 뜻하는 의미(차 뒤에 별도로 끌고 다니는 건 caravan이고, 아예 차 자체가 집처럼 되어 있는 건 carava.. 2019. 1. 20.
[그 사람의 그말] 약자는 늘 정의와 평등을 바라고... 그 사람의 그말 "약자는 늘 정의와 평등을 바라고..." 아리스토텔레스의 말 #약자는 늘 정의와 평등을 바라고 강자는 이 중 어느 것에도 신경 쓰지 않는다. 중세 말기의 뛰어난 시인이었던 단테는 아리스토텔레스를 가리켜 “지식인들의 스승”이라고 예찬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학문의 명칭 중 많은 부분이 아리스토텔레스가 사용한 표현이라는 것을 알면 단테가 아리스토텔레스를 왜 그렇게 높이 평가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스승이었던 플라톤과는 달랐습니다. 플라톤이 이데아라는 이상적인 형상을 중시했다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시선은 추상적인 세계가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적인 세상에 있었습니다. 바티칸에 있는 프레스코화 “아테네 학당의 모습을 보면 이러한 두 사람의 시각차가 더 분명하게 .. 2019.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