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자전거1 [엔돌핀제조기] 작심 3일 2. 매일 운동(걷기, 실내자전거 타기) 정말 배가 고프다. 그 동안 빨래 건조대로 사용했던 실내 자전거를 닦으며 다짐 한다. "그래 시작 해 보자." 블루투스 스피커를 꺼내서 준비하고 신나는 최신음악을 스트리밍하고... "신난다. 운동하고 싶다." 서랍에 방치했던 스마트 워치를 충전하고... "그래 이제야 너가 생각났다. 미안해.." 뻑뻑한 자전거 패달을 힘 껏.....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음악이 멈추고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뭐해...빨리 나와 치맥하고 있어....맥주가 너무 시원해서 목이 따가워.." 이노무 시끼 ! 이 글이 도움이 되신분들은 공감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2018.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