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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사2

[부산] 바다와 가장 가까운 사찰, 해동용궁사 바다와 가장 가까운 사찰 해동용궁사 파도소리가 풍경이 되는 사찰여행 대표적인 해수관음도량의 한 곳, 해동용궁사 부산에 살고 있는 지인이나 살았던 지인들에게 "부산을 가게 되면 무엇을 봐야 하냐?"고 물어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해동용궁사입니다. 그 이름부터 토끼와 거북이를 떠올리게 만드는 그곳은 바다와 가장 가까운 사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그곳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부산의 기장군에 있는 해동용궁사는 고려시대 1376년(우왕 2)에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懶翁)화상 혜근(惠勤)이 창건한 사찰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옹선사가 경주 분황사(芬皇寺)에서 수도할 때 나라에 큰 가뭄이 들어 인심이 흉흉했는데, 하루는 꿈에 용왕이 나타나 봉래산 끝자락에 절을 짓고 기도하면 가뭄이나.. 2019. 5. 9.
[부산 맛집] 부산 해동용궁사의 수문장, 해물쟁반짜장을 만나다 요즘 뜨는 곳 "부산, 해동용궁사" "해동용궁사, 꼭 먹어야 할 음식은?" 그곳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해물쟁반짜장 그렇게 유명하다는 용궁 해물쟁반짜장 #짜장은 누구에게나 추억이 있다. 부산에 여행을 갔다온 것은 이미 얘기를 드린 바가 있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 여행은 늘 즐거운 일입니다. 전 여행을 가기 전에 볼거리와 먹거리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를 충족하는 곳으로 향하는 길은 더욱 두근거리고 설렙니다. 부산을 간다고 주변에 얘기를 했더니 꼭 가봐야 하는 곳으로 해동용궁사를 꼽으시더군요. 덧붙여 해동용궁사를 향하는 길목에서 있는 쟁반짜장을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하시길래 그리로 가봤습니다. 잠깐만요! 상업적인 글 아닙니다.(주인분이 누구인지 모릅니다.^^) 지인들이 맛집이라고 추.. 2019.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