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탁동시1 [古mail] 줄탁동기(啐啄同機), 줄탁동시 리더와 팀원의 조화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줄탁동기(啐啄同機), 줄탁동시 어떤 일이든 사람이 하기 마련입니다. 이왕이면 혼자보다 다수가 하면, 일이 더 잘 될 때도 있습니다. 다수의 사람이 모이면, 반드시 리더와 팀원이 존재하는데 팀원과 리더가 마음이 맞다면 같이 하는 모든 일이 즐거울 것 같네요. 오늘은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인 줄탁동기(啐啄同機)를 알아보겠습니다. 한자를 알아보겠습니다. 啐 : 떠들 줄 啄 : 쫄 탁 同 : 같을 동 機 : 기회 기 이제 한자가 익숙하시죠? 줄탁동기(啐啄同機)는 원래 중국의 민간에서 쓰던 말입니다. 임제종(臨濟宗)의 공안집(公案集)이자 선종(禪宗)의 대표적인 불서(佛書)인 송(宋) 나라 때의 벽암록(碧巖錄)에 공안으로 등장하면서 불가.. 2020.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