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백일1 [古mail] 청천백일(靑天白日) 정의는 살아있다.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청천백일(靑天白日) 세상에 억울한 일도 많고, 바르지 않은 일도 많다고 생각하시죠? 저만 그런 것이 아닌가 봅니다. 추석 연휴에 집에 가지 말라고 해서 부모님과 간단한 전화통화를 했는데, 관광지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고 합니다. 나만 바보인가? 당분간 확진자 숫자가 세상을 시끄럽게 하겠군요. 외국에서도 코로나 19로 자신감을 갖고 계시던 분이 지금 상태가 심상치 않다고 하는데, 싸우지 말고 서로 배려하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어떤 것이 사실이고, 거짓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른인 저도 이러는데 아이들은 어떨까요? 걱정이 많이 됩니다. 미래를 생각한다면 어른들이 먼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갖고 잘못했다면 빨리 사과하고 바로잡아 책임과 용기 있는 행동을.. 2020.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