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탈퇴1 [맞춤법신공 76] ‘환골탈퇴’ vs ‘환골탈태’ 한글 맞춤법 76편 (‘환골탈퇴’ vs ‘환골탈태’) 한글 맞춤법 76편 ‘환골탈퇴’ vs ‘환골탈태’ 장르문학이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판타지소설과 무협소설이 도서연재 사이트의 성장과 함께 대중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의 댓글이나 SNS상의 대화에도 이 장르문학에서 흔히 쓰이는 표현들이 다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환골탈태(換骨奪胎)’에 주목을 해보고 싶은데요. 본래 ‘환골탈태’라는 사자성어는 도교의 연단술에서 비롯된 말이라고 합니다. 비방의 선단을 사용해서 신선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선골'로 바꾼다는 뜻인데, 지금은 뼈를 바꾸고 태를 빼낸다는 뜻으로 몸과 얼굴이 몰라볼 만큼 좋게 변해 ‘전혀 딴 사람으로 바뀜’을 비유하는 말로 쓰이고 있습니다. [참고].. 2018.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