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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여행

[인천] 한국안에 중국 차이나타운

by 행복사냥이 2018. 4. 22.

소문난 구경거리  인천 "차이나타운"

 

 

영화에서도 많이 나오고 TvN 수요미식회에서도 많이 나왔던 인천 '차이나타운'과 '자유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벚꽃 구경하려고 여의도 윤중로에 다녀왔는데 이 곳 벚꽃이 더 볼거리가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골목을 지나서 메인 도로에 나왔습니다.

차이나타운은 처음인데요, 정말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메인도로]

[월미도 방향]

[지붕에 캐릭터들이 있는 카페]

저 고양이는 일본에서 돈 세다가 잠든다는 복고양이 마네키네코 아닌가???? (여기 차이나타운인데...ㅠㅠ)

[자유공원 가는 길]

[선린문]

선린문을 지나면 자유공원으로 가는 벚꽃이 정말 아름답게 보이고 벽에 삼국지를 그려 놓았네요. 정말 독특한 환경입니다. 선린문 왼쪽에는 흑백사진을 촬영하는 스튜디오가 있는데 생략하겠습니다.(사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자유공원에서 바라본 인천항]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선명한 사진이 나오지 않았네요.(자유 대한민국의 고마운 분입니다.)

자장면 박물관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입장료가 있습니다.)

자장면 박물관 오른쪽 도로변에 사진 촬영하는 장소로 좋은 곳입니다. 여기서 외국인분들 사진 많이 촬영해 드렸습니다.^^

'홍두병' 역시나 소문난 먹거리 인데요. 바로 조리한 것을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양이 적으신 분은 1개만 먹어도 든든합니다.) 나중에 집에서 먹으려고 1박스 추가 구매했습니다.

차이나타운은 반 나절이면 다 돌아볼 수 있고 자유공원 산책을 추가로 하신다면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장소로 적당합니다.

참고로 동화마을도 인접해 있는데 저는 그냥 지나갔습니다.

 

소문듣고 찾아 갔는데 역시나 좋은 장소네요


2018/04/22 - [생활 탐험대/맛집탐험대] - [맛집탐험대] 인천 차이나타운 '신승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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