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카페] 한옥촌 빵과 커피 북한산제빵소

북한산 한옥촌의 빵과 커피

북한산제빵소

 

 

 

공간을 창조하다.

은평 한옥촌 빵과 커피, 북한산제빵소

 

 

 

은평 한옥마을에 있는 북한산제빵소에 방문했습니다. 말 그대로 요즘 핫~ 한 곳이라고 입소문이 났는데, 그냥 있을 수 없지요. 그래서 검증 들어 갑니다.^^ 

잠깐만요! 상업적인 글 아닙니다.(주인분이 누구인지 모릅니다.^^)

N, D 블로거님들이 맛집이라고 추천해 주신 장소를 검증한 개인의견입니다.^^

 

 

한옥마을하면 서울 북창동, 전주 한옥마을이 유명합니다. 하지만, 북한산 자락에도 한옥마을이 있는데 바로 은평 한옥마을 입니다.

｜은평 한옥마을｜        관광객들 때문에 이 곳에 거주하는 주민분들은 피곤하다고 합니다. 최대한 조용히 눈으로 관람을 하는 매너가 필요하겠습니다.^^

｜북한산제빵소｜         사진에서 보시는 건물이 북한산 제빵소 입니다. 한옥마을 끝자락에 현대식 건물이 있는데 주변 환경과 잘 어울려 인상적입니다.

｜야외 테라스｜         테라스에서는 북한산이 보이지 않지만, 단풍이 물든 조경수에서 가을 분위기가 납니다.

 

｜빵 나오는 시간｜          빵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혹시라도 오후 1시 이후에 시간을 맞추지 못 하면 빵은 구경조차 할 수가 없더군요. 손님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는 오후 4시에 방문했습니다. 참고적으로 영업시간은 평일은 10:00 ~ 21:00, 주말과 공휴일은 22:00까지 입니다.)

 

｜1층 주문 및 계산대｜          줄을 섰습니다. 일단, 주문할 때 직원분들 친절은 만점을 드리고 싶습니다.^^

 

｜메뉴표｜         가격은 일단 평범하네요. 분위기와 규모에 비해서 착한편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공간을 창조하다.

 

｜1층 로비｜         건물이 4층까지 있다보니 엘리베이터가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엘리베이터 탑승 간 음료를 조심해야 겠습니다.ㅋ

 

유명한 커피전문점의 경우 일단, 자리잡고 커피를 마시는 것이 순서입니다.

건물 탐험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건물 배치도｜          배치도에 나오지 않지만, 3층부터는 NO KIDS ZONE 입니다. 참고 하세요.^^

 

｜계단과 엘리베이터｜         각 층을 계단과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3층 별도 공간｜         3층에는 드립커피를 따로 판매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1층과 다른 공간이죠.(에스프레소 5천원, 아메리카노 5천원, 모카 6천원, 주스류 7천원)

 

저를 포함해서 손님들이 너무나 많네요. 빵은 진열대에서 부스러기만 구경하고 왔습니다.ㅠㅠ

 

 

개인적인 평가

 

각 층마다 테마가 있는 세심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어요.(개인적으로 커피 박물관에 온 느낌을 받았습니다.^^)

커피 맛은 보통입니다. 다만, 빵을 먹어보지 못해 아쉬움이 조금 있습니다.(평일 오전에 다시 방문해 봐야 할 것 같아요.ㅠㅠ)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은.....

매장 내부공간 활용이 조금 아쉽습니다.

테이블과 의자가 방문손님 보다 적어 쟁반들고 돌아 다니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저는 3층을 음료 쟁반 들고 3번 왕복했습니다.(4층은 임시로 폐쇄 했네요.)

참고적으로 보통 만석이면 별다방에서는 주문 할 때 Take Out으로 추천 해 주죠.(별다방 만큼 성장을 기대해 봅니다.)

직원분이 주문할 때는 친절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Take Out하려고 하니 조금 귀찮아 하는 것 같네요.

"Take Out 하면 매장에서 절대 못 드세요. 그래도 Take Out 하실거죠?"

단호하게 대답 했습니다.  "네"

'아 놔~ 공짜로 시킨 음료가 아닙니다. 자리가 없다구요..........'

내 돈 내고 눈치보니 씁쓸합니다.ㅎ

｜눈치보며 교환한 Take Out｜          이럴 것 같으면 다른 곳으로 갈 것을........아쉽네요. 일행분의 차는 이미 다 식어서 미지근하네요. 빵 맛이 좋다고 해서 찾아 갔는데, 눈치만 보고 가네요.ㅠㅠ

 

주차장 불편합니다.

장소도 협소하고....주변에 불법 주차를 하고 방문을 해야 합니다. (입구에서 안내를 해 주시는 분이 있기는 합니다. 조만간에 발렛비용을 받을 것 같기도 하고.......)

 

글쎄요.. 소문 듣고 갔는데 저는 불편했습니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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