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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안전상식] 눈이 많이 오면 어떻게 하죠?

by 행복사냥이 2018. 12. 8.

알아두면 좋은 안전상식

대설에 대비하기

 

 

 

아두면 좋은 안전상식

와~ 하늘에서 눈이...그 것도 많이 와요.

 

눈은 상층의 찬 공기와 하층의 따뜻한 공기가 충돌할 때 내립니다. 하지만, 온도차가 크고 수증기 양이 많으면 폭설로 변하는데 최근 기상이변이 심해지면서 비정상적인 폭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눈이 많이 왔을 때 안전상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주의 : 사고예방을 위한 자료수집 및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개인별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반드시 공인된 전문기관에 문의 및 도움을 요청하시고 전문 의료인에게 진단과 처방을 받으세요.

 

관련 기상예보와 친해지기 

 

일단 눈 관련 기상예보를 살펴보면, 24시간을 기준으로 적설량이 5cm이상 예상될 때 대설 주의보, 20cm 이상(산지 30cm 이상) 예상될 때 대설 경보가 내려집니다. 이러한 눈 관련 기상예보가 발령되면 안전한 예방활동을 해야 합니다.

 

1.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되 외출 시에는 미끄럼과 낙상 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화 장 갑 등을 착용하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지 않아야 합니다.(낙상 시 골절예방)

2.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야죠.

3. 차량에 스노우 체인(스프레이 포함), 담요, 후레쉬, 스마트폰 보조베터리 등을 준비 합니다.

4. 낡은 집이나 약한 지붕, 비닐하우스 등 붕괴를 대비해서 받침대를 보강하거나 비 닐을 미리 찢어 놓는 것도 방법입니다.

5. 만약, 혼자 독립된 지역에 조용히 살고 있다면 비상연락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주변 지인에게 알리기)

 

이 그쳤다고 끝난 것이 아니다.

 

1. 차량, 지붕, 옥상에 쌓인 눈은 바로 치워야 붕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자기 집 주변의 눈도 바로 치워야죠.)

2. 염화칼슘이나 모래를 뿌려 사고를 예방합니다.

3. 보행자가 차도로 나와서 걷거나 차에 타면 위험합니다.

4. 야간에 가급적 외출하지 않습니다.

5. 내 차가 제설 차량이나 구급차의 진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안전한 곳에 주차해야 합니다.

 

 

늘 핵심정리

 

1. 기상예보를 관심 갖고 파악을 합니다.(주의보, 경보 등)

2. 가급적 외출을 자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야간에 외출은 자재하세요.)

3. 보행 시 미끄러지지 않도록 등산화나 장갑을 꼭 착용하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지 않습니다.(낙상 시 골절예방) 또한 차도에 내려와 보행하지 않기.

4. 눈이 그치면 자기 집 주변의 눈은 반드시 치우고 결빙을 대비 염화칼슘이나 모래를 뿌리기

안전상식은 말 그대로 상식입니다. 다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지요. 안전을 지킨다는 것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안전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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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긴급연락망]

구조, 구급, 응급, 재난(소방) : 119

범죄(경찰청) : 112

정부통합민원서비스 : 110

출처 : 소방방재청 www.nema.go.kr , 대한적십자사 www.redcriss.or.kr , 안전보건 공단홈페이지 www.kos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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