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곳 은평 맛집
홍익돈까스
독창적인 퓨전 돈가스
은평 맛집 홍익돈까스
#독창적인 돈가스를 말하다.
잠깐만요! 상업적인 글 아닙니다.(주인분이 누구인지 모릅니다.^^)N, D 블로거님들이 맛집이라고 추천해 주신 장소를 검증한 개인의견입니다.^^
#홍익돈까스만의 매력
독특하고 간단한 간판은 홍익돈까스만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느낄 수 있는 홍익돈까스만의 매력이 느껴집니다. 역시나 잘 왔다고 생각합니다. 기대됩니다.^^
|홍익돈까스 입구| 독특하고 간단한 간판이 기대를 더 많이 갖게 됩니다. 주차장에는 주차를 도와주시는 분이 별도로 있습니다.(발레 비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ㅋ)
|Come hungry leave happy| 배고프게 와서 행복하게 떠나라. ㅎ 외국에서 많이 보던 문구인데 새롭습니다. 어디 한 번 행복하게 떠나 보겠습니다.ㅎ
|홍익돈까스 상표| 식탁에 새겨져 있는 이 집의 상표입니다. 고유명사로 홍익돈까스로 사용해도 됩니다.(맞춤법은 홍익 돈가스가 맞다는 것은 앞에서 설명드렸습니다.^^)
|입구의 안내| 튀김기름 교체 시간과 휴식시간(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 까지)에는 음식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원산지 표시도 믿음이 갑니다.
|입구 세면대| 이 매장의 특징은 입구에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있습니다. 화장실에 가서 씻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입구가 좁은데 손님들이 많다면 사용하기 제한될 것 같습니다.
|메뉴판| 역시나 독특한 메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식 돈가스 요리에 유럽식 요리 방식을 섞어 놓은 듯합니다. 왕돈까스는 흔히 볼 수 있고, 스노우 철판 돈까스가 독특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스노우 철판 돈까스와 이 식당의 식재료 신선도를 확인할 수 있는 해물이 들어간 상하이 로제 파스타를 주문해 보겠습니다.
|메뉴판| 우동(우리말은 가락국수죠.ㅎ) 종류와 세트 메뉴가 있습니다. 가격은 다양한데, 원 재료에 따라 약간 비싼 메뉴도 있습니다.
|메뉴판| 파스타의 종류 중 돈까스 필라프가 있습니다. 일단, 이 집의 돈가스와 재료 신선도를 알아보고 시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일단 제외했습니다.
|홍익돈까스 자부심| 주문 후에 조리를 시작한다는 말이 신뢰가 갑니다. 어디 믿고 먹어보겠습니다.ㅎ
|식당 사용설명서| 기본 반찬은 소량만 제공되고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하는 말이죠? 알겠습니다. 셀프바는 없는 것 같은데 직원분 호출을 하면 되겠습니다.
|홍익돈까스 로고| 로고는 식기, 식탁, 간판, 매장 바닥에도 새겨져 있습니다.
|상하이 로제 파스타| 메뉴에 나온 사진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상하이 로제 파스타| 탱탱한 면의 상태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올리브 오일의 맛이 잘 표현되어 있는 기분 좋은 파스타였습니다.
|스노우 철판 돈까스| 돈가스 위에 치즈가 보이시나요? 맛 은 있어 보이는데 조금은 느끼함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느끼함을 어떻게 잡을까? 아마 이 집만의 노하우가 있을 것 같습니다. ㅎ 나쵸를 주셨네요. 요즘 식당들이 나쵸를 음식에 플레이팅 하는 이유는 유행인가요? 아니면 식재료 절약? ㅋ
|돈가스에 포함된 기본반찬| 국물이 독특합니다. 미소 장국도 아니고 쯔유 아니면 설마 비싼 참치액? ㅎ 먹어보니 쯔유에 가까운 맛이었습니다. 국그릇이 뜨거우니 조심하세요.ㅎ 유부채라도 띄워주면 좋았을 텐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스노우 철판 돈까스| 돈가스 내부에도 치즈가 들어있습니다. 철판의 불 맛과 치지의 느끼함이 살짝 걱정됩니다. 한 입 먹어보겠습니다. 음~~~ 콜라~ 콜라 주세요.
|독특한 소스| 이 번에는 이 집만의 독특한 소스를 첨부해서 먹어 보겠습니다. 음~ 맛 있네요.ㅎ
개인적인 평가
2층의 건물로 1층은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2층에 식당이 있습니다. 매력적인 독특함과 간단한 간판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한글 간판이라 더 좋았죠.^^) 가족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돈가스의 식감은 방금 조리를 해서 그런지 바삭했고, 해물은 나름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것 같았습니다.
"스노우 철판 돈까스"는 치즈가 많이 들어간 제품입니다. 자칫 느끼하거나 기름진 돈가스를 원하지 않는다면 주문을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처음 5개 정도는 맛있게 먹었고 이후부터 느끼함을 극복하기 위해 평상시 먹지 않은 탄산음료를 같이 먹었습니다.(음식은 남기면 안 되죠.^^)
"상하이 로제 파스타"는 올리브 오일이 적당히 첨부되어 많이 느끼하지 않았습니다. 맛있었죠.^^ 조금 아쉬웠던 점은 해물이 더 첨부된다면 더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기타 분야로 식당 사용 설명서에 나와 있듯 부족하면 더 먹으라고 했는데 셀프바가 없어서 직원분들 눈치 보며 주문을 해야 했습니다.(깍두기 3번 추가) 사장님 셀프바를 만드시죠.^^
역시나 맛 집이 맞네요.ㅎ 기분 좋은 음식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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