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펄이 갯벌이고 갯벌이 개펄이다1 [맞춤법신공] '개펄'과 '갯벌' 이제는 구분할 필요가 없다.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달랐지만, 이제는 같아진 단어들 '개펄'과 '갯벌' 표기는 다르지만, 이제 너희는 하나의 뜻을 공유한다.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꼭 한번 체험하고 싶은 축제를 꼽자면 보령의 머드축제입니다. CNN에서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화천의 산천어축제를 포함에 전국에서 벌어지는 많은 축제를 체험해 봤지만, 아직 머드축제는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초창기 머드축제의 광고를 보면서 진흙을 바르며 노는 것이 얼마나 대단할까 싶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것이 잘못이었습니다. 심지어 대천에 사는 친구에게 놀러 오라는 권유를 받았음에도 시큰둥한 반응으로 대꾸하기도 했고, '보령까지 갈 바에야 차라리 집에 있겠다'라고 생각했던 어리석은 판단이.. 2019.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