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sanyang2
본문 바로가기

구리2

[古mail] 과유불급(過猶不及) 중간도 어렵다.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과유불급[過猶不及] 여러분들도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할 텐데"라고 후회했던 경험이 있었나요? 없었다면, 건강보조식품이나 비타민 포장에 "지나치게 많은 양을 복용하면 해로울 수 있습니다."라는 경고문을 본 적이 있나요? 정도 차이는 있지만, 일상에서 자주 접했던 말입니다. 일, 생활, 인간관계 등 어느 날은 기분에 취해서, 어느 날은 운이 없어서 지키지 못했던 중간. 나는 자신 있다고 했지만, 현실은 넘치지 않고 적절하게 유지하도록 가만두지 않는군요. 정말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정도에 지나친 것은 오히려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의 과유불급(過猶不及)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자를 알아보겠습니다. 過 : 지나칠 과 猶 : 오히려 유 不 : 아닐 불 及 : 미칠 급 오늘도 .. 2020. 8. 27.
[사찰여행] 연꽃 투어 3편 "남양주 봉선사" 요즘 뜨는 곳 남양주 연꽃 투어 "봉선사" Ι 연꽃 투어 3편 "남양주 봉선사" 연꽃은 인내심이 없는 사람은 보지 못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날씨 때문이겠죠?(살인적인 날씨 입니다.) 지난 1편에서 연꽃의 유래와 종류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기억하시죠?) 저의 연꽃 투어 마지막편은 남양주에 있는 봉선사 입니다. 봉선사는 광릉 수목원 가는 길에 위치한 오래된 사찰입니다. 불교대학과 템플스테이로도 잘 알려져 있죠. 오늘은 연꽃을 보여 드리고 다음에 날씨가 시원해 지면 다시 보는 문화유산으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조금만 걸어도 숨이 막혀요.ㅠㅠ) 아쉽지만, 봉선사에 대해 조금 알아 보겠습니다. 출처 http://www.bongsunsa.net 교종본찰 봉선사 서기 969년 고려 광종 20년에 법인 국사.. 2018.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