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sanyang2
본문 바로가기

김정은2

[古mail] 교언영색(巧言令色) 사기꾼과 아첨꾼.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교언영색(巧言令色) 사람을 일시적으로 속일 수 있지만 영원히 속일 수는 없습니다. 요즘 뉴스를 뜨겁게 달구는 인물도 있고, 이미 죄 값을 받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형적인 사기꾼과 아첨꾼이 사람들로부터 지탄 받는 이유는 "자신의 이익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아무런 죄책감도 못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들 특징은 처음에 환심을 사기 위해 듣기 좋은 말과 보기 좋게 꾸민 겉모습으로 무엇이든 해 줄 것 같이 아첨을 하지만, 목표를 달성하면 물질과 정신적 상처만 남기고 사라져 버리는 신기루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예방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렇게 좋으면 혼자 할 일이지, 왜? 나에게 하자고 할까? 피를 나눈 형제들도 잘하지 않는 행동을 말이죠.^^ 오늘은 이런 .. 2020. 8. 21.
[古mail] 경원(敬遠) 겉과 속이 다르군요.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경원(敬遠) 사람은 역시 겪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어제 뉴스에서 유명한 정치인이 코로나-19 검사 관련 경찰공무원과 대립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현대 정치 역사와 쭉~ 함께 했던 분인데 "왕년에~ 왕년에 ~"하는 모습은 실망스러웠습니다. 국회의원이 벼슬입니까? 국민을 대신해서 봉사하는 직업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해서 검색을 했더니 연세도 있으시던데..... 별 수 없나 봅니다. 아무튼 사람은 겪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지금부터 언택트(Untact) 시대를 대비해도 늦었다고 느끼는데, 아직도 봉건 사회인 줄 착각하실까 해서 오늘은 공경하되 멀리한다는 경원(敬遠)을 알아보겠습니다. 한자를 살펴보면, 敬 : 공경할 경 遠 : 멀리할.. 2020.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