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대첩1 [古mail] 중과부적(衆寡不敵), 포기할 필요는 없다.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중과부적(衆寡不敵) 중과부적(衆寡不敵)은 원래 뜻은 무리가 적으면 대적할 수 없다. 적은 수로는 많은 적을 대적하지 못한다는 말이지만, 이순신 장군의 사례를 들어보면 12척의 배로 10배가 넘는 왜군을 무찌른 명량대첩은 중과부적이 틀릴 때도 있다는 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도전을 멈추지 마세요.^^ 오늘은 중과부적(衆寡不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자를 알아보겠습니다. 衆 : 무리 중 寡 : 적을 과 不 : 아닐 부 敵 : 대적할, 원수 적 유래는 맹자(孟子) 양혜왕편(梁惠王篇)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맹자'는 중국 전국시대 사상가 맹가가 쓴 책입니다. 맹자 본인이 작성했다는 학설도 있고, 제자들이 정리했다는 학설도 있습니다. 앞에서 많이 설명드렸는데, 다시 .. 2020.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