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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3

[古mail] 과유불급(過猶不及) 중간도 어렵다.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과유불급[過猶不及] 여러분들도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할 텐데"라고 후회했던 경험이 있었나요? 없었다면, 건강보조식품이나 비타민 포장에 "지나치게 많은 양을 복용하면 해로울 수 있습니다."라는 경고문을 본 적이 있나요? 정도 차이는 있지만, 일상에서 자주 접했던 말입니다. 일, 생활, 인간관계 등 어느 날은 기분에 취해서, 어느 날은 운이 없어서 지키지 못했던 중간. 나는 자신 있다고 했지만, 현실은 넘치지 않고 적절하게 유지하도록 가만두지 않는군요. 정말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정도에 지나친 것은 오히려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의 과유불급(過猶不及)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자를 알아보겠습니다. 過 : 지나칠 과 猶 : 오히려 유 不 : 아닐 불 及 : 미칠 급 오늘도 .. 2020. 8. 27.
[古mail] 양두구육(羊頭狗肉) 겉은 그럴싸하네.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양두구육[羊頭狗肉] '사람 마음은 알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 혹시 최근에 사람 때문에 상처 받으신 적이 있나요? 저는 있었습니다. 믿었던 사람인데, 제 앞에서 말과 다른 사람 앞에서 말이 달라서 의도와 상관없이 이상한 사람이 되었더군요. 좋은말을 했으면 좋았을 것을....지금 관계는 어떻냐고요? 아휴~~ 제가 속으로 참고 그냥 지내고 있지만, 더욱 조심하고 있습니다. 직장상사라 어떻게 할 수도 없고....제가 조심하는 수 밖에 방법이 없네요.ㅠㅠ 그분도 그분 가정에서 소중한 분이겠죠. 본인이 꼰대라는 것을 꼭 알아 차리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양 머리에 개고기라는 뜻인 양두구육(羊頭狗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아 욕은 못하고 동물과 관련된 고사성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마.. 2020. 8. 26.
[古mail] 와신상담(臥薪嘗膽) 지금은 참자.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와신상담(臥薪嘗膽) 코로나 19가 확산되니 방역수칙으로 지키고 참아야 할 것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마트, 카페, 영화관, 음식점, 심지어 산택까지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해야 한다는데, 이 녀석이 언제쯤 인간이 통제할 수 있을까요? 전 세계 사람들이 '코로나 19 통제'라는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괴로움과 어려움을 참고 견디고 있습니다. 오늘은 참고 견디는 것을 비유한 와신상담(臥薪嘗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직역을 하면 섶(가시 많은 거친 나무) 위에서 자고 쓰디쓴 쓸개를 먹는다는 뜻이고 의역을 하면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온갖 고난을 참고 견디어 심신을 단련함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됩니다. 한자를 알아보겠습니다. 臥 : 엎드릴 와 薪 : 섶나무 신 嘗 : 맛볼 상.. 2020.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