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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3

[古mail] 사불급설(駟不及舌) 말 조심!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사불급설(駟不及舌) 이 번에도 말실수에 관한 고사성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연일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것도 "말" 때문이죠. 공적인 신분을 갖고 계신 분들이나 일반적인 사람들도 사실을 오직 사실로서 수용해야 하는 책임 있는 언행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꼭 아셔야 할 것은 예전과 다르게 우리 국민들이 말실수를 하시는 분들에게 차갑고 비정한 심정으로 평가하며 판단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속담에도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가 있죠? 글은 잘못되면 고치거나 지우면 되지만, 말이란 한 번 내뱉으면 주어 담을 수 없으니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오늘은 뜻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사불급설은 네 마리 말이 끄는 수레도 혀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2020. 7. 17.
[古mail] 인생은 새옹지마(塞翁之馬)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새옹지마(塞翁之馬) #고전에서 답을 찾다. '인생 참 어렵네.' 요즘 날씨와 다르게 주변 상황이 먹구름 잔뜩 낀 날씨 같아 우울합니다. 하는 일은 잘 풀리지 않고, 근심과 걱정이 쌓이는 것 같아 힘이 든다는 생각에 여러 날 잠을 못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좋은 일은 다시 찾아오기 때문에 걱정을 조금만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은 저 처럼 인생의 쓴 맛(?)을 느끼고 계시는 분들에게 인생은 새옹지마(塞翁之馬)라는 것을 주제로 고전에서 답을 찾기 위해 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 늙은이의 말, 인생의 길흉화복이 무상하여 예측할 수 없다. 그러니 매사에 일희일비(一喜一悲) 하지 말아라. 일단, 새옹지마의 한자풀이를 먼저 해 보겠습니다. 塞(변방 .. 2019. 4. 8.
[사소한 상식] 오늘이 봄이오는 입춘(立春)입니다. 알아두면 좋은 생활상식 입춘(立春), 봄이 왔어요. 24절기 바로 알기 입춘(立春), 봄이 왔어요. #봄이 시작되는 날 입춘, 음력 정월 초하루 설날 여러분, 오늘이 어떤 날인 줄 아세요? 그렇습니다. 오늘은 양력 2월 4일 '입춘'입니다. 입춘은 봄이 시작되는 날이라고 합니다. 24절기의 첫째로서 음력으로는 정월에 해당되고 봄이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날씨는 춥죠? 아마도 3월은 지나야 따뜻한 봄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 입춘(2.4), 우수(2.19), 경칩(3.6), 춘분(3.21), 청명(4.5), 곡우(4.20) 입하(5.5), 소만(5.21), 망종(6.6), 하지(6.21), 소서(7.7), 대서(7.23) 입추(8.7), 처서(8.23), 백로(9.8), 추분(9.23), 한로(10.8),.. 2019.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