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1 [古mail] 난형난제(難兄難弟) 중립을 지킬 수밖에....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난형난제(難兄難弟) 요즘은 중립을 지킨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무조건 반대편으로 공격하기 바쁘니까요. 민주주의는 상대방 의견을 존중하고 합의점을 찾아 다 같이 상생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 "무조건 배척했다가 아니면 말고."식의 극단적인 생각이나 행동은 위험한 것 같습니다. 학생 시절 상담학을 배울 때 교수님께서 항상 강조하신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상대방과 대화할 때, 6초만 기다리세요!" 오늘은 형이 되기도 어렵고 동생이 되기도 어렵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사물이 서로 비슷해서 그 우열을 가리기 힘들 때 하는 난형난제(難兄難弟)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자를 알아보겠습니다. 難 : 어려울 난 兄 : 맏 형 難 : 어려울 난 弟 : 아우 제 오늘은 같은.. 2020.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