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락시아1 [그 사람의 그말] 죽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그 사람의 그말 죽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에피쿠로스의 말 에피쿠로스의 아타락시아, 그리고 메멘토 모리 # 죽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 에피쿠로스- 에피쿠로스는 물질적인 우주를 채우고 있는 것이 원자와 공간이라고 생각한 철학자입니다. 사물을 원자들이 모여 변화하고 흩어지는 것으로 인식하고, 우주의 모든 변화가 이것을 영원히 되풀이되는 과정에 있다고 보았습니다.('만물의 근원이 원자와 공허'라고 주장했던 자연주의 철학자 데모크리토스의 제자인 나우시파네스가 에피쿠로스의 스승이었습니다.) 인간도 역시 이와 같이 모이고, 변화하고, 흩어지는 과정에서 형성된 대상으로 보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마지막을 의미하는 죽음을 경험할 수 없다고 말했죠. 우리가 존재하는(살아 있는) 한 죽음은 없고, 죽음이.. 2019.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