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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2

[古mail] 다다익선(多多益善) 많을수록 좋다.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다다익선(多多益善) 코로나-19로 경기가 좋지 않지만, 돈을 잘 쓰기만 하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 지금 힘들다고 눈앞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것이냐? 아니면 미래를 위해 사용할 것이냐? 항상 고민이 됩니다. 제가 생각할 때 돈은 '살아 있는 돈'과 '죽어 있는 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제를 살아있는 생물로 생각합니다. 돈이 살아 있다면, 스스로 살을 찌울 것이고, 죽어있다면 곁을 떠납니다. 어떤 분들은 죽으면 묻어버리면 된다고 하시는데, 더 이상 늘지 않을 것입니다. 돈을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기술자가 바로 부자가 아닐까요? 솔직히, 죽어 있어도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다는 뜻으로 다다익선(多多益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만, 욕심과 탐욕은 .. 2020. 9. 15.
[古mail] 금란지교(金蘭之交) 진정한 우정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금란지교(金蘭之交) "Out of sight, out of mind." 영국 속담에 "안 보이면 마음도 멀어진다."로 이별을 말하는 속담입니다. 요즘 코로나 19로 외부 활동이 많이 줄었습니다. 휴일에 대부분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인터넷 검색,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가족들도 집이라는 작은 공간에서 생활하며 약간의 마찰(?)이 생기더군요. 잔소리만 늘어납니다. 아이들이 친구들과 만날 수 없어 사이가 멀어질 것 같다고 의미 없는 말을 하면, 오늘도 꼰대처럼 말을 합니다. "그런 친구는 진정한 친구가 아니야!" 괜한 훈수를 했습니다. 아이들은 방에서 화상통화를 하거나 SNS, 온라인 게임에서 비대면 접촉을 하고 있더군요. 제 친구들은 "무소식이 희소식이야." 하며 코로나 19가 .. 202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