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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3

[古mail] 가인박명(佳人薄命) 지금은 틀린 고사성어.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가인박명(佳人薄命) 여러분은 명작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보셨습니까? 오늘 배우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가 104세로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배우분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멜라니 해밀턴 윌크스 역으로 비비안 리 배우분이 연기한 스칼렛 오하라와 대조적인 성격으로 기억이 나네요. 오늘 알아볼 가인박명(佳人薄命)과 조금 맞지 않지만, 그래도 알아보겠습니다. 가인박명(佳人薄命)의 뜻은 직역을 하면 아름다운 사람은 명이 짧다는 뜻인데, 요즘은 맞지 않는 말인 것 같습니다. 의역을 하면 용모가 너무 아름다우면 불행하거나 명이 짧을 수 있다는 의미가 더 어울릴 것 같네요.^^ 한자를 알아보겠습니다. 佳 (아름다울 가) 人 (사람 인) .. 2020. 7. 27.
[작은 전시회] 더위야! 널 싫어하지 않아. 우리 같이 가자. 지금 우리의 삶은 변하고 있습니다. "COVID-19"란 녀석이 우리의 삶을 많이 바꿔 놓은 것 같습니다. 요즘 피부로 느끼는 것은 누구든 멀리 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유 없이 서로를 경계하며 "혹시나...." 하는 생각에 헛기침이라도 하면 말없이 멀지 감치 도망가 버리고는 합니다. 그 현장을 도망가지 못했다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안 좋은 표정으로 말하기도 하죠. 아마도 성격이 급하신 분이라면 벌써 뭐라고 했을 것 같습니다. 몇 개월 전 세상과 지금의 세상은 완전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소극적이면 사회생활이 망가지겠죠. 개인 방역을 철저히 실천하며 슬기롭게 어려움을 극복해야 할 것 같아요. 오랜만에 야외로 나가 여름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마침 가평에 위치하고 있는 아침고요 수.. 2020. 6. 28.
[작은 전시회] 봄이 다가오면 웃음이 내비친다.(우리도 봐주세요.^^) 우리도 봐주세요.^^ 이제는 봄이 지나가고 여름이 오는 것 아닐까요? 코로나-19, 덕분에 올해는 멀리 있는 꽃을 보러 가지 못할 것 같아요. 코로나-19, 극복되고 다시 정상적인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2020.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