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돈1 [古mail] 형설지공(螢雪之功) 언젠가 빛이 되리라.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형설지공(螢雪之功) 사람들이 자신의 처지를 비유할 때 '흙수저', '금수저'라는 말을 합니다. 얼마 전 드라마 '청춘 기록'에서 주인공 말이 떠오르네요. "나는 흙수저라 생각했다.... 중략.... 하지만 수저는 그저 밥 먹는 도구일 뿐이란 것을 알았다." 수저는 그저 수저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에 공감합니다. 쉽게 성공하면 좋겠지요.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로또에 당첨된 적은 없지만, 로또에 당첨되려면 로또를 구매해야 됩니다. 노력해야 성공할 기회도 많아지니까요. 그렇다고 로또를 구매하라고 말씀드린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절대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살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오늘은 가난한 사람이 반딧불과 눈빛으로 글을 읽어가며 고생 속에서 공.. 2020.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