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한1 [맞춤법신공] 허구헌(?) 허구한(?) 날 일해 봐야 본전이네.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허구한 날 과 허구헌 날 구분하기 한글 맞춤법 길라잡이 허구한 날과 허구헌 날 구분하기 #허구헌이 입이 착 붙죠? “허구한 날 일해 봐야 손에 쥐는 게 몇 푼 되지도 않아.” 오랜만에 연휴 끝자락에 친구들을 만나 듣는 이야기입니다. 요즘 경기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말이죠. 물론 좋은 직장에 다니면서 정리해고당하지 않고 아내와 자식들을 건사하며 남부럽지 않게 살아가는 친구도 있지만, 자영업 실패에 아직 변변한 직업 없이 비자발적 실업상태에서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친구들도 여럿 있습니다. ㅜㅜ 그 친구들의 푸념을 들을 때면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치열해야 하는지 새삼 느낍니다.(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네요.ㅎ) 오늘은 ‘허구헌’과 ‘허구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허구.. 2019.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