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멍텅이 아닌 흐리멍덩이 표준어1 [맞춤법신공] '흐리멍덩'이 아닌 '흐리멍텅'을 쓰면 멍텅구리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흐리멍텅'이 아닌 '흐리멍덩'을 써야지. 멍텅구리가 여러 단어를 물들였어. '흐리멍텅'이 아니라 '흐리멍덩'이라니까! 같이 일하는 동료가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우울증이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에 있는 것이라고 여겨 그 사람의 역량에 전적으로 해결을 맡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심지어 스스로 뭔가 문제가 있다고 자각하고 있는 사람도 주변에 도움을 청하기보다는 스스로의 문제라고만 여기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그러한 증상들이 질병이며, 약으로도 치료할 수 있다는 상식들이 알려지면서 자신의 문제들을 음성적으로 영역에서 양성화 시키는 긍정적인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 동료도 상담과 병원 치료를 병행하면서 상태가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만, 가끔 눈에 띄게 이상한 .. 2019.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