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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인사2

[古mail] 구밀복검[口蜜腹劍] 간신.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구밀복검[口蜜腹劍] 고사성어는 말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겉으로 친한 사이지만, 속으로는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이나 행동에서 실천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구별할 수 있는데, 대부분 속으로만 생각해서 찾기는 어렵습니다. 저 역시 친한 척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면서 커피에 침을 뱉고 있지는 않나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말을 조심하고 진실한 사람이 되야겠습니다. 오늘은 입에 꿀을 바르고 뱃속에는 칼을 품고 있다는 말로, 겉으로는 꿀맛 같이 절친한 척하지만 내심 음해할 생각을 하거나, 돌아서서 헐뜯는 것을 비유한 말인 구밀복검[口蜜腹劍]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자를 알아보겠습니다. 口 : 입 구 蜜 :.. 2020. 8. 28.
[古mail] 사면초가(四面楚歌)나 고립무원(孤立無援)이나 힘들겠다.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사면초가(四面楚歌), 고립무언(孤立無援) 인터넷과 TV를 통해 #장마, #태풍, #검찰인사, #부동산 등 인기 검색어가 쉴세 없이 나오더군요. 가만히 보고 있으면 '희로애락'감정이 모두 보입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이러다가 국민들이 할 일을 못하고 무딘 삶을 살아간다고 상상해보고 걱정이 밀려옵니다. 혹시, 국민 모두가 무뎌지도록 일부러 그러는 것은 아니죠?^^ 뉴스 진행자, 기자분 모두 어떤 정부기관 인사조치와 연관한 말이 "000은 사면초가에 직면했다.", "000은 고립무원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우리말로 "어렵다.", "힘들다", "난처하다"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오늘은 사면초가(四面楚歌)와 고립무원(孤立無援)을 알.. 2020.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