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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2

[古mail] 다언삭궁(多言數窮) 말은 그만!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다언삭궁(多言數窮) 말조심 관련 고사성어 하나 더 알려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자승자박(自繩自縛)을 말씀드렸죠?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신이 구속되어 어려움을 겪는 것을 이르는 고사성어, 기억나시죠?^^ 오늘은 조금 더 센 고사성어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한자를 알아보고 뜻을 살펴보겠습니다. 多 (많을 다) 言 (말씀 언) 數 (자주 삭) 窮 (다할 궁) 오늘도 익숙한 한자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뜻을 알아보면, "말이 많으면 자주 곤란해진다."입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말이라는 것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도, 희망과 행복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오만과 편견을 빨리 버리고 스스로 번뇌하며 상대방을 배려하며 신중하게 해야 하는 것이 말입니다.. 2020. 7. 16.
[古mail] 자승자박(自繩自縛) 그래 ~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자승자박(自繩自縛) "참~ 조심 좀 하지, 왜 그렇게 경솔해!" "아니면 말고, 미안하다고 하면 끝나는 거야?" "항상 신중하게 생각 좀 하고 말해!" 제가 최근에 아이들에게 훈육을 했던 말입니다. 우연히 세상을 시끄럽게 하시는 분들도 본인의 자식들에게는 저와 같은 훈육을 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말이라는 것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고 희망과 격려를 줄 수도 있는데, 이왕이면 희망과 격려를 통해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은 말실수에 관련 고사성어 자승자박(自繩自縛)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망도 병이 됩니다.^^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한자의 뜻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自 (스스로 자) 繩 (줄 승) 自 (스스로 자) 縛 (묶을 박) 익숙한 한자가 보이시나요.. 2020.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