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광량이1 [냥이냥이] 오래된 또 다른 가족 거북이 애들아! 나랑 놀아줘.. 저희 집 터줏대감을 드디어 공개 합니다. 이름은 "날아라 거북이" 이 녀석은 2008년에 저희 집에 왔는데요. 00마트에서 직원분이 '리버쿠터'라고 했지요. 500원짜리 동전크기 2마리를 데려 왔고, 1마리는 뒤집었다가 영영 못 뒤집었고.. 이 녀석은 지금까지 같이 살고 있어요..... 벌써 10년이나 지났네요.. 이제는 저희집 식구죠.. 지금은 어른 손바닥보다 커서(23cm 정도) 왠만한 크기 틀에는 못 들어가요. (마트에 바퀴달린 옷 정리함 아시죠? 지금은 거기서 살아요.) 앞 발코니는 이 녀석의 공간이죠.. 이제는 스스로 통에 들어 갔다가 나왔다가 해요.. 절대로 멍청하지 않지요.. 저에게는 참 착한 녀석인데..(경제적으로..) 3월 부터 10월 까지만 먹이를 먹고 11월 .. 2018.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