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보1 [古mail] 구밀복검[口蜜腹劍] 간신.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구밀복검[口蜜腹劍] 고사성어는 말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겉으로 친한 사이지만, 속으로는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이나 행동에서 실천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구별할 수 있는데, 대부분 속으로만 생각해서 찾기는 어렵습니다. 저 역시 친한 척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면서 커피에 침을 뱉고 있지는 않나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말을 조심하고 진실한 사람이 되야겠습니다. 오늘은 입에 꿀을 바르고 뱃속에는 칼을 품고 있다는 말로, 겉으로는 꿀맛 같이 절친한 척하지만 내심 음해할 생각을 하거나, 돌아서서 헐뜯는 것을 비유한 말인 구밀복검[口蜜腹劍]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자를 알아보겠습니다. 口 : 입 구 蜜 :.. 2020.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