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무봉1 [古mail] 천의무봉(天衣無縫) 정직한 사람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천의무봉(天衣無縫) 요즘 어떤 분 때문에 재미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 또 그분이 말씀을 하셔서 급하게 글을 써 봅니다. 아마도 기다리는 분이 계실 것 같아서 마음이 조급했나 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천의무봉(天衣無縫) 한자 풀이를 해 보겠습니다. 天 (하늘 천) 衣 (옷 의) 無 (없을 무) 縫 (꿰맬 봉) 조금은 익숙한 한자가 있네요.^^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하늘 천에서 힌트가 보이셨죠? 맞습니다. 천상의 여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성격(性格)이나 언행이 매우 자연스러워 조금도 꾸민 데가 없다는 말이고, 다른 뜻은 시나 문장이 기교(技巧)를 부린 흔적이 없어 극(極) 히 자연스러움을 이르는 말입니다. 유래를 알아보죠. 태평광기에서 나오는데 참고로 태평광기는 한대(漢代.. 2020.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