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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mail] 지록위마(指鹿爲馬) 농락과 위압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지록위마(指鹿爲馬) "소설 쓰시네" 어제 뉴스를 보고 하루를 재미있게 마무리했던 말입니다. 소설은 제가 쓰고 싶은데..^^ 그렇다고 상대방도 잘했다고 할 수 있을지는 글쎄요. 대화는 쌍방이라 서로서로 주의해야겠습니다. 말이라는 것이 자신의 인격을 나타내는 것인데,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지, 상대방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그 상대방이 TV를 보고 있는 국민이 될 수도 있는데 말이죠. 온누리에 평화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지록위마(指鹿爲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직역을 하면,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한다는 뜻이고, 의역을 하면,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한다는 것을 비유했는데, 다른 의미는 위압적으로 억지를 쓰며 사람을 속여 옳고 그름을 뒤집는 것.. 2020. 7. 28.
[古mail] 전전긍긍(戰戰兢兢) 오늘 하던 날입니다.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전전긍긍(戰戰兢兢) 최근에 두려워서 벌벌 떨며 조심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겁내고 있는 사람들이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는데, 덕분에 심심치 않게 하루하루가 재미있네요. 정의는 살아 있을까요? 잘 못한 것이 없다면 당당하게 말과 행동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 예전에 전전긍긍이 좋은 의미였다면 당황스럽겠죠?^^ 오늘은 전전긍긍(戰戰兢兢)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자를 알아보겠습니다. 戰 (두려워할 전) 戰 (두려워할 전) 兢 (조심할 긍) 兢 (조심할 긍) 오늘은 두 글자만 알면 해결이 되는군요.^^ 전전긍긍의 뜻은 위기가 닥치지 않을까 매우 두려워하여 겁내는 모습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전전(戰戰)은 겁을 집어먹고 떠는 모양을 표현하고, 긍긍(兢兢)은 몸을 .. 2020.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