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1 [古mail] 사불급설(駟不及舌) 말 조심!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사불급설(駟不及舌) 이 번에도 말실수에 관한 고사성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연일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것도 "말" 때문이죠. 공적인 신분을 갖고 계신 분들이나 일반적인 사람들도 사실을 오직 사실로서 수용해야 하는 책임 있는 언행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꼭 아셔야 할 것은 예전과 다르게 우리 국민들이 말실수를 하시는 분들에게 차갑고 비정한 심정으로 평가하며 판단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속담에도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가 있죠? 글은 잘못되면 고치거나 지우면 되지만, 말이란 한 번 내뱉으면 주어 담을 수 없으니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오늘은 뜻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사불급설은 네 마리 말이 끄는 수레도 혀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2020.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