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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냥이] 알았다. 조용히 있을게. 애들아! 나랑 놀아줘.. 우리집 "냥이냥이"를 소개 합니다. 봄이 되니까 정말 바쁘네요. 주말에 봄 꽃 사진도 찍으러 다니고, 소문난 맛집도 찾아 다녀야 하고 매일 시간날 때 한글 사랑 맞춤법도 하고, 자격증 기출문제도 풀어야 하고....... (물론, 직장생활에 모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그래도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퇴근하고 집에 돌아가니 쇼파 밑에서 진주가 자고 있더군요. ('오랜만에 이 녀석들과 놀아야 겠다.'라고 마음 먹고 진주를 깨우기로 했어요.) " 진주야~ 좋은 자리 찾았네......너무 편하게 자는 거 아니냐?" 앗!!!!!! 이 녀석...... 알았다. 조용히 있을게....ㅠㅠ 그렇다면......."루비야!" 야! 너는 그러면 않되는데......... 2018. 4. 24.
[냥이냥이] 냥 사모님 애들아! 나랑 놀아줘.. 저희집 "냥 사모님"을 소개 합니다. 그렇게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네요. 아직 아침과 저녁에는 춥지만, 그래도 낮에는 따뜻함이 느껴 지네요. 그 동안 바뻐서 저희집 냥이들하고 못 놀아 줬는데요. 오랜만에 겨울 옷을 정리 하면서 냥 사모님으로 변신 시켰습니다. 아직 날씨가 추운관계로 중간 두께의 점퍼에서 모자 털을 분리해서 사용했습니다. (동물 학대 아닙니다...냥이 들하고 놀았어요.) 진주는 역시나 싫어 합니다.(시크한 냥이 입니다.) 루비는 본인의 털인 줄 알았습니다. 태국 사모님 같지요? 그래도 가만히 있어준 진주, 루비 고마워... 2018.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