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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니꺼냐3

[古mail] 조삼모사(朝三暮四) 혹시 나도...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조삼모사(朝三暮四) 오늘은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고사성어 조삼모사를 말해 볼까 합니다. 최근에 벌어지는 일들이 조삼모사처럼 돌려 막기 한다는 생각이 저만 드는 것일까요? 급하니까, 순간을 모면하려고 꼼수를 부리는 것은 아닌지... 만약, 그렇게 생각했다면 잘 못된 생각을 하신 것 같네요. 지금의 우리는 전 국민이 소통하는 세계 최강의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고, 누구나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자유를 갖고 있는데, 잘 못된 판단을 하는 그분들은 과거를 생각하며 괜찮다는 착각에 빠지면 아마도 큰 코 다칠 것 같네요. 제발, 대한민국 국민들 우습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조삼모사(朝三暮四) 뜻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직역을 하면 아침에 세 개, 저녁.. 2020. 7. 24.
[古mail] 전전긍긍(戰戰兢兢) 오늘 하던 날입니다.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전전긍긍(戰戰兢兢) 최근에 두려워서 벌벌 떨며 조심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겁내고 있는 사람들이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는데, 덕분에 심심치 않게 하루하루가 재미있네요. 정의는 살아 있을까요? 잘 못한 것이 없다면 당당하게 말과 행동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 예전에 전전긍긍이 좋은 의미였다면 당황스럽겠죠?^^ 오늘은 전전긍긍(戰戰兢兢)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자를 알아보겠습니다. 戰 (두려워할 전) 戰 (두려워할 전) 兢 (조심할 긍) 兢 (조심할 긍) 오늘은 두 글자만 알면 해결이 되는군요.^^ 전전긍긍의 뜻은 위기가 닥치지 않을까 매우 두려워하여 겁내는 모습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전전(戰戰)은 겁을 집어먹고 떠는 모양을 표현하고, 긍긍(兢兢)은 몸을 .. 2020. 7. 23.
[古mail] 마이동풍(馬耳東風) 아! 답답해. 오늘 도착한 고사성어 마이동풍(馬耳東風) 코로나 19 때문에 탈도 많고 일도 많네요. 그분들도 주변 사람들 말 좀 들으면 상황이 좀 나아졌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모든 문제들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온누리에 평화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뜻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마이동풍(馬耳東風) 직역을 하면 말의 귀에 스쳐가는 동풍이라는 뜻인데,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고 그대로 흘려버림을 일컫는 말이죠. 우리말 속담으로 ‘쇠귀에 경 읽기’에 해당하는 우이독경(牛耳讀經), 소 앞에서 거문고 타기라는 뜻의 대우탄금(對牛彈琴)이 비슷한 말입니다. 한자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馬 (말 마) 耳 (귀 이) 東 (동녘 동) 風 (바람 풍) 익숙한 한자로 오늘은 가볍게 살펴보겠습니다. 마이동.. 202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