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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5

[맞춤법신공] 우리말 다듬기 (일본 표현 바꾸기 2)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다듬어야 할 우리말 한글 맞춤법 길라잡이 생활 속 일본 흔적 지우기 아침에 일본 각료들이 야스쿠니 신사를 또 방문했다는 검색을 보고 갑자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독립운동은 우리 생활 속에서 일본 흔적들을 지우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한 것처럼 아직까지 생활 속에서 바꿔야 할 일본식 표현들이 많다. 오늘은 속되게 느껴지는 일본어와 식생활 분야에서 쓰이는 일본어, 건설 분야에서 쓰이는 일본어를 다듬어 보자. 우리말 다듬기 원칙 (출처 : '바른 국어생활' 국립 국어원) 1. 언어의 '순결성'을 추구해야 한다. 2. 언어의 '규범성'을 추구해야 한다. 3. 언어의 '합리성'을 추구해야 한다. #속되게 느껴지는 생활 일본어 어제 나도 모르게.. 2019. 10. 19.
[맞춤법신공] 우리말 다듬기 (일본 표현 바꾸기 1)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다듬어야 할 우리말 한글 맞춤법 길라잡이 생활 속 일본 흔적 지우기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신공을 통해 2년째 우리말 바로 쓰기 포스팅을 하고 있다. 얼마 전부터 지금쯤은 정리를 해야 하는데, 해야 하는데, 하고 생각을 하다가 더 이상은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확신을 갖게 한 것은 요즘 우리들 머릿속에 사라져 가고 있는 NO 아베, 일본 불매운동이 조금 식었다는 느낌도 있었던 것 같다.(정치적으로 너무 시끄럽기도 하고....) 오늘은 아직까지 사용되고 있거나 익숙한 바로잡아야 할 일본 표현 들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우리말 다듬기 원칙 (출처 : '바른 국어생활' 국립 국어원) 1. 언어의 '순결성'을 추구해야 한다. 2. 언어의 '규범성'을 추구해야 한다. 3. 언어의 '합리.. 2019. 10. 17.
[맞춤법신공] '괜시리' 아니다. '괜스레다' 우리말 길라잡이 맞춤법 '공연스레'를 떠올리면 당연히 '괜스레' 단어의 형태변화를 주목하자. '괜스레'는 '공연스레'가 낳았다. 비가 내리는 날에 칼국수와 파전이 생각나는 것처럼 아무런 계기없이 어떤 음식이나 사람이 생각이 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괜스레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기도 하죠.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무심코 떠오르는 어떤 생각들이 과연 아무런 이유 없이 나타나는 것일까? 말로 설명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느끼거나 인지하지 못한 어느 과정이 우리의 머릿 속에서 이루어진 것은 아닐까?' 20여 년 전, 무심코 읽었던 책 속에 "우연은 필연의 가장이다"라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하는 일마다 원하던 방향으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힘든 시절이었습니다. 뜻하지 않았던 일들에 짜증과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하고,.. 2019. 8. 18.
[다시보는 현대사] 70년대 대한민국을 집어삼킨 '마약왕'들 아름다운 과거와 흑역사 바로알기 70년대 대한민국을 집어삼킨 '마약왕'들 역사를 알아야 미래를 대비한다. "다시 보는 문화유산”을 포스팅하면서 우리나라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문화유산을 소개해 드렸습니다.(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사냥이의 지난 글 중 “부산”에 대한 지명유래를 기억하시나요? 정확한 정보와 사실을 전달해 드리기 위해 사전에 자료조사를 하고 있습니다.(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지금에서야 고백합니다만, 부산에 대한 자료조사를 하다가 1970년대 우리나라 어둠의 현대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다” 고등학교 시절 역사 선생님께서 항상 수업시간 전에 강조하셨던 기억이 새삼스럽게 생각나네요. 여러 번 망설이다가 흑역사도 우리 역사의 .. 2018. 11. 3.
[지명유래] 땅 이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알아두면 좋은 생활상식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Ι 땅 이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경제가 위기라고 하는데, 어려운 경제는 아랑곳하지 않고 올라가는 집값이, 땅값이 제 마음을 위기로 몰아넣습니다. 근래에 읽었던 책들을 보니 그 전문가라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내용이 있더라고요. 그 예상이 맞을지, 틀릴지는 긴 시간의 후에야 판가름 나겠지만 “서울의 집값은 앞으로도 계속 오를 것이다.”라는 그분들의 전망이 유독 제 관심을 ‘서울’로 향하게 합니다. 뜬금없는 얘기인가 싶지만, 전 이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마케팅의 관점을 떠나서 사람의 이름이나, 땅의 이름이나, 물건의 이름이나 ‘이름’은 그것의 존재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옛 분들은.. 2018.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