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상식] 등산 안전(2)

알아두면 좋은 안전상식

"등산 중 비상상황 극복"

안전상식 등산 안전(2)

지난 포스팅에서 등산에 대한 기본지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번에는 등산 중 일어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의 : 사고예방을 위한 자료수집 및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개인별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반드시 공인된 전문기관에 문의 및 도움을 요청하시고 전문 의료인에게 진단과 처방을 받으세요.

1. 등산 중 폭우를 만났다. 안전상식은?

① 가까운 산장이나 대피소로 이동합니다.

② 발이 젖었을 경우 여분의 양말로 갈아 신어요.

젖은 발로 등산을 강행하면 쉽게 물집이 생기고 발에 상처가 생겨나면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③ 계곡물이 불어난 곳은 절대 건너지 않는다.(생각보다 물이 빨라요.)

2. 등산 중 환자가 생겼을 경우 안전상식

① 즉시 119에 구조요청을 하고 지시에 따라 행동합니다.

② 골절이 되었을 경우 골절 환자는 함부로 이동시키면 더 큰 부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의해야 하고 냉찜질이 가능하면 부은 곳의 부기를 가라앉혀야 합니다.

③ 삐었을 경우(염좌) 해당 부위를 냉찜질 하고 다리를 높이 올려 부기를 가라앉혀줍니다.

④ 열 경련, 열 탈진은 앞에서 많이 언급했는데, 그늘로 눕히고 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시고 쉬게 합니다.

⑤ 겨울에 동상이 생길 수 있는데 동상부위는 문지르지 말고 물집이 생겼다면 터트리지 말고 서서히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오늘도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이제는 스스로 예방해야 합니다.

* 저와 같이 119 길 터주기 운동에 동참하실 분들은 댓글에 "골든타임"이라고 남겨주세요.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행복사냥이'를 검색하면 글을 볼 수 있어요.^^

[국가 긴급연락망]

구조, 구급, 응급, 재난(소방) : 119

범죄(경찰청) : 112

정부통합민원서비스 : 110

출처 : 국민재난안전포털 www.safekorea.go.kr , 안전보건공단홈페이지 www.kos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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