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집] 보광사 가는 길에 있는 '효자관' 중국음식점

맛 집 탐험대 파주 보광사 가는 길

효자관

 

 

40년 정통 중화요리 탕수육 달인의 효자관

 

 

경기도 파주의 보광사 가는길에 위치한 중국음식점 '효자관'을 가봤습니다.

파주 효자관은 SBS 생활의 달인에서 나왔던 식당입니다.(634회 은둔식달, 파주 탕수육의 달인, 광탄 3대 맛 집이라고 하네요.^^)

지인들이 파주 마장호수를 방문하면 꼭 효자관 짬뽕을 먹어봐야 한다고 해서 검증해 보겠습니다.(생활의 달인에서는 탕수육 달인인데....)

그렇다면 탕수육과 짬뽕을 먹어야죠.^^

 

주차장은 넓고, 별관이 있을 정도로 규모가 있네요.(별관은 단체손님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주변 공장지대가 약간 신경 쓰이지만, 도로변에 있다는 점은 접근성 측면에서 우수합니다.(주차하기 편했습니다.)

 

소문난 짬뽕과 달인의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식당의 원산지 표시를 확인 했습니다.(손님들이 많아 사진촬영을 못 한점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쌀, 김치, 자장면용 돼지고기 국산, 나머지 재료는 외국산이군요.(정직한 표기 감사합니다.ㅎ)

주문하고 약 5분이 지나자 음식이 나왔습니다.

 

Ι 효자관 짬뽕 Ι                신선한 해물과 감칠 맛 나는 국물이 인상적입니다. 이래서 짬뽕을 먹어야 하는구나.

 

주문한 음식 양은 만족했습니다.(일반 식당의 곱배기 정도 양을 여기서는 보통으로 나왔습니다. 각종 채소와 해물이 신선했습니다.)

간판에 40년 정통이라고 되어 있는데 신뢰가 갑니다.(TV에 소개된 것이 이해됩니다.)

 

이번에는 탕수육을 확인 하겠습니다.

Ι 탕수육 Ι                 탕수육은 고기가 부드럽고 튀김옷이 푹신했습니다.

Ι 탕수육 소스 Ι              시큼한 소스에 사과가 더 해져 맛이 더욱 상큼했습니다.

 

다른 중국음식점과 다르게 셀프 반찬코너와 포장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저도 탕수육은 반이 남아서 포장을 했습니다. 양이 충분합니다.)

고기가 부드러운 비법이 있을 것 같아 생활의 달인을 검색했습니다.

역시나 고기를 여러 재료와 함께 2번 숙성하는 비법이 있었습니다.(인정합니다.ㅎ)

 

개인적인 평가

 

주인분의 40년 노하우가 담긴 음식으로 맛이 있었습니다.(은둔식달이 맞습니다.^^)

가격은 요즘 일반적인 음식점 가격이고 양은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도로변에 있어 찾기도 쉽고, 주차하기도 편했습니다.(대형 화물차가 많이 다닙니다. 주의하세요.)

손님들이 많아 점심, 저녁 식사시간은 대기하는 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짜장면을 꼭 먹어보겠습니다.^^

소문듣고 찾아 갔는데 역시나 좋은 식당 이네요.

 

각 포털과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구글+에서 '행복사냥이'를 검색하시면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