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좋은 사진은 자신감에서 부터 나온다.

아름다운 사진 만들기

"좋은사진 만드는 팁. 자신감으로 누른다."

 

Ι 자신감이 좋은 사진을 만든다.

오늘은 간단한 이야기 부터 하고 다음에 본격적으로 말씀드리죠.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너무 좋아졌죠?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전문가 Feel~~~로 길거리나 관광지에서 DSLR을 보여 주시는 분들....(멋지죠?)

스마트폰에도 있던 것 같은데 ISO나 촬영모드 고르기....

L사 제품은 인공지능으로 알아서 그림 같은 사진을 찍어 주는 것 같더라구요. 

‘사진은 전문가만 찍어야 하나???’

아니죠.....우리도 프로 못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원포인트 레슨 시작합니다.  

 

Ι 포인트 1. 카메라를 든 자. 그 무게를 견뎌라! 무게를 견디는 그 사람이 좋은 사진을 찍는다.

해마다 전시회도 하시고, 사진집도 내시는 전문가(000 분) 께서 말씀 하시기를 좋은 사진을 만드는 방법은  '구도'와 '노출'을 알아야 한다' 

눈치 채셨죠? 앞으로 저의 스승님이신 000작가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직 스승님의 허락이 없어서 스승님의 사진을 사용 못하는 점 이해해 주세요.^^

나중에 허락을 받으면 전시회도 계획하고 있어요.^^

[구도를 고려한 사진]

[노출사진 풍경]

 

구도와 노출을 완벽(?)하게 알고 사진을 찍겠다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죠.

스마트폰 보다 무거운 DSLR카메라! 그 무게가 장난 아니죠? 그 무게를 견뎌야 좋은 작품이 나옵니다. 

(팔에 근육좀 나오죠....그래서 소매를 걷고 찍는 겁니다.ㅎㅎ) 

 

혹시나 피사체 께서 '나는 얼굴 작아보이게 찍어줘', '우유빛깔 피부가 돋보이게 찍어줘' 하면 부담을 느끼게 되고 사진은 영망이 되었던 경험이 있을 것 같아요. (내가 신이냐? 이번 생은 그냥 그렇게 사는 걸로.ㅋ)  

 

Ι 포인트 2. 그냥 누르고 싶은 피사체를 대상으로 셔터를 누르고 누르다 보면 진리를 터득한다.

사람은 꼭~ 허락받고 촬영하세요. 곤란한 일이 생길 수도 있어요. 아니면 경찰서 가죠.ㅋ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먹어본다'는 말 들어 보셨죠?

'많이 찍어야 좋은 사진을 얻는다'는 진리를 알게 될 겁니다. 

흔들린 사진이나 역광으로 사람인지 마네킹인지 알 수 없는 사진도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면 소중하고 좋은 사진이 된다'는 저 만의 생각이네요...ㅋ  

‘이렇게 찍어도 될까?’라는 걱정은 빨리 버릴 수록 좋아요. (저 멀리 안드로메다 성운으로 날리시고...)

 

Ι 정리 합니다.

피사체의 요구는 무시하고 충만한 자신감으로 셔터를 눌러라.

스마트폰이든 DSRL이든 일단 용기내서 촬영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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