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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냥이냥이] 세상이 쉽지 않지요??

by 행복사냥이 2018. 2. 13.

애들아! 나랑 놀아줘..

 

 

세상이 쉽지 않지요???

 

오늘은 날씨도 흐리고... 많이 포근해 졌는데..

몸도 피곤하고 그냥...

퇴근해서...

진주하고 루비와 놀고 싶었죠...

 

저를 반겨 줄 귀여운 냥이들을 생각 하면서......

 

집에 들어가서 바로 진주를 꼭~~ 안아 줬더니...

 

 

야!....

 

너 진짜.....

 

내가 그렇게 싫으냐????

다른 식구들에게는 재롱도 보이고,

부비 부비도 하면서...

왜.....!

나 만 그렇게 차별하니???

 

'사료 다른걸로 바꿀 생각하고 있다....다시 생각해라...진주... '

 

이렇게 마음 먹고

독하게 행동하려고 했는데...

아~~ 이 녀석....

 

 그렇게 상실감이 컸니????

 

'내가 미안하다....그냥 지켜만 볼 께.'

 

그래도 우리 어밴져스 중에 루비가 있다.

'진주 너 이제 끝이다. 흥!'

 

"루비야~   루비야~"

"츄루 츄루~~~~~"

너가 제일 좋아하는 츄루 먹어야지???

 

역시~~~~ 나에게는 루비 뿐이네...

 

 

어~

어~

야~

 

야!  이 녀석~

 

 

루비야~~~~~~

이노무시끼!

 

새상에 믿을 고양이 없네.....

 

 

다음에는 너희 들이 먼저 오렴.....

기다려 줄께......

 

 

오늘 처럼 그러면.......

"DOG 사료로 바꿀거야....."

 

 

 공감 눌러 주시면 힘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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