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나랑 놀아줘..
세상이 쉽지 않지요???
오늘은 날씨도 흐리고... 많이 포근해 졌는데..
몸도 피곤하고 그냥...
퇴근해서...
진주하고 루비와 놀고 싶었죠...
저를 반겨 줄 귀여운 냥이들을 생각 하면서......
집에 들어가서 바로 진주를 꼭~~ 안아 줬더니...
야!....
너 진짜.....
내가 그렇게 싫으냐????
다른 식구들에게는 재롱도 보이고,
부비 부비도 하면서...
왜.....!
나 만 그렇게 차별하니???
'사료 다른걸로 바꿀 생각하고 있다....다시 생각해라...진주... '
이렇게 마음 먹고
독하게 행동하려고 했는데...
아~~ 이 녀석....
그렇게 상실감이 컸니????
'내가 미안하다....그냥 지켜만 볼 께.'
그래도 우리 어밴져스 중에 루비가 있다.
'진주 너 이제 끝이다. 흥!'
"루비야~ 루비야~"
"츄루 츄루~~~~~"
너가 제일 좋아하는 츄루 먹어야지???
역시~~~~ 나에게는 루비 뿐이네...
어~
어~
야~
야! 이 녀석~
루비야~~~~~~
이노무시끼!
새상에 믿을 고양이 없네.....
다음에는 너희 들이 먼저 오렴.....
기다려 줄께......
오늘 처럼 그러면.......
"DOG 사료로 바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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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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