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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레시피] 탕후루 "파인애플" 집에서 만든 나만의 레시피 탕후루 "파인애플" Ι 탕후루는 어떤 음식인가? 탕후루.......예전에 저희 집 아이가 냉장고를 탐색하더니 뚝딱 만들어 주었던 음식입니다. 당시에 나름 색다른 맛 이고 요즘 단 것이 자꾸 생각나서 기억을 살려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일단 탕후루란 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시작하겠습니다. 탕후루 또는 빙탕후루(冰糖葫蘆)는 과일을 설탕, 물엿 등으로 만든 시럽을 바른 뒤, 상온에서 굳혀먹는 음식이다. 원래는 보통 산사나무 열매로 만들지만, 요즘은 딸기, 키위, 귤, 방울토마토, 바나나, 포도 등 여러가지 과일로도 만든다. 시럽으로 발려진 과일들을 거의 20cm 정도의 꼬치에 꽂아서 먹는다. 본래 중국 북부 지역의 대표적은 간식이었지만, 최근에는 중국 전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출처.. 2018. 8. 24.
[남원] 조선 판타지 배경 남원 "만복사지" 나를 위한 힐링여행, 조선의 판타지 배경 남원 만복사지 Ι 남원 "만복사지" 전라북도 남원은 인구 20만이 채 되지 않는 작은 도시입니다. 그러나 그 도시규모에 비해 춘향전의 무대로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곳입니다. 춘향이와 이 도령이 거닐었다는 광한루와 미식가들 사이에서 유명한 추어탕까지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유명한 곳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남원을 찾고 있지만, 정작 관광객들은 잘 찾지 않는 보물 같은 곳이 남원에 있습니다. 천녀유혼이라는 영화를 기억하시나요? 인간과 귀신의 판타지멜로로 주인공이었던 장국영분과 왕조현분이 이 영화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요즘 친구들은 왕조현분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아 ~ 세월차가 느껴지네요.) 이 영화와 같은 판타지멜로가 우리나라에도 있었습.. 2018. 8. 17.
[사소한 상식] 냉방병 관련 상식 알아두면 좋은 사소한 상식 여름철 불청객 "냉방병" Ι "냉방병.....에어컨 바람이 머리를 아프게 할 때" 이 번 여름은 너무나 덥네요. 입추가 지나서 가을이 다가 오는데 말이죠.ㅠㅠ 사무실이나 매장에서 에어컨을 많이들 사용하고 계신데요. 저 같은 경우는 외근 없이 내근만 하다보면 오후에 가끔 두통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냉방병에 대한 상식을 알고, 슬기로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주의 : 건강 상식을 위한 자료수집 및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개인별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반드시 공인된 전문기관에 문의 및 도움을 요청하시고 전문 의료인에게 진단과 처방을 받으세요. 일단, 폭풍검색을 했습니다. 여러 전문용어가 많이 나오던데...그냥 알기 쉽도록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 2018. 8. 9.
[양평 카페] 나를 놀라게한 커피 "TERAROSA" 요즘 뜨는 곳 양평 나를 놀라게한 커피 "TERAROSA" Ι TERAROSA 양평 서정점 양평 세미원에 들러 연꽃도 보고 연잎 쌈밥도 먹고 집으로 가려는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어요. 역시나 유명한 맛 집을 찾아서 가야겠죠? ^^ 바로 "커피" 입니다. 강릉 커피 거리에서 테라로사는 처음 접했는데, 그 때 새로운 커피의 세계를 알게 되었죠. 그래서 일단 신뢰를 하고 있습니다. 창고를 리모델링한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를 너무 좋아합니다.^^ 매장 입구에 사진 촬영을 하지 말라는 안내문이 있네요. 필수 표현만 사진으로 한 점 양해해 주세요. [야외 자리도 있는데 더워서 아무도 없네요.] [건너편 빵집은 만들기만 하고 판매는 매장에서 합니다.] 역시나 매장에 사람이 많습니다. [커피 원두와.. 2018. 8. 8.
[바다낚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낚시 "돌문어" 실전! 바다낚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낚시 "돌문어" Ι 이제는 연체동물도 낚아 보자! 7월의 갈치 금어기를 이용한 돌문어 낚시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돌문어 시즌은 원래 6~11월 까지입니다._) 요즘 남해권(통영~완도)에서 낚이는 돌문어는 보통 2kg 이하로 씨알은 작지만, 그래도 20수 정도만 올린다면 대성공입니다. 하지만 누구든 엄청난 조과를 올릴 수 있다는 광고와 달리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이 그리 녹록하지 않습니다. 엄청난 조과를 올릴 수 있다는 홍보에 현혹되지 마시고 기대치를 조금 낮추시면 돌문어 낚시를 행복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시즌이 다가오면서 문어 낚시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시죠? 지금 시작 하겠습니다. Ι 문어를 위해 준비한 봉돌과 채비 Gray Jang 프로님 경험을.. 2018. 8. 6.
[냥이냥이] 영화보는 고양이 "루비" 영화보는 고양이 "루비" Ι 루비야 ! 진짜로 영화보는 거야??? 저희 집 고양이 루비... 날씨가 덥다보니 이 녀석도 새로운 취미가 생긴 것 같아요. 바로 TV시청 아니면 영화관람??(몇 달 전 부터 TV앞에서 누워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놀아주지 않아서 시위를 하나.." 하고 생각했죠. 잘 놀아줘도 여전히 TV앞에 누워있습니다. [TV 앞 낮잠을 자는 루비] Ι A열 1번 좌석..."루비" 예매 완료! 요즘 너무 덥죠? 살인적인 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시원한 옷 차림에 에어컨을 틀고, 수박을 썰어서 인터넷 TV 영화 채널을 검색해서 최신영화를 주문했습니다. 영화가 시작하고 자막방송을 한다는 안내문이 나오자 루비가 제일 먼저 A열 1번 좌석에 누웠네요.(아~ 저 녀석 또 앞에 누웠네..ㅠㅠ) .. 2018. 8. 4.
[사찰여행] 연꽃 투어 3편 "남양주 봉선사" 요즘 뜨는 곳 남양주 연꽃 투어 "봉선사" Ι 연꽃 투어 3편 "남양주 봉선사" 연꽃은 인내심이 없는 사람은 보지 못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날씨 때문이겠죠?(살인적인 날씨 입니다.) 지난 1편에서 연꽃의 유래와 종류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기억하시죠?) 저의 연꽃 투어 마지막편은 남양주에 있는 봉선사 입니다. 봉선사는 광릉 수목원 가는 길에 위치한 오래된 사찰입니다. 불교대학과 템플스테이로도 잘 알려져 있죠. 오늘은 연꽃을 보여 드리고 다음에 날씨가 시원해 지면 다시 보는 문화유산으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조금만 걸어도 숨이 막혀요.ㅠㅠ) 아쉽지만, 봉선사에 대해 조금 알아 보겠습니다. 출처 http://www.bongsunsa.net 교종본찰 봉선사 서기 969년 고려 광종 20년에 법인 국사.. 2018. 8. 3.
[바다낚시] 은갈치(feat. 먹갈치)편 마지막 "제주 조행기" 실전! 바다낚시 은갈치(feat. 먹갈치)편 마지막 "제주 조행기" Ι 갈치낚시 마지막편 "제주 조행기" 갈치낚시 준비를 3편에 걸쳐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갈치낚시 끝난 줄 아셨죠?^^) 오늘은 갈치낚시 마지막으로 제주도 갈치 조행기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 아실 것 같은 내용이기는 한데...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물품에 대한 점검은 꽤나 엄격합니다. 구명조끼(실린더가 있는 것)와 전동릴 배터리는 기내에 반입하는 가방에 넣어서 보안점검 받을 때 꺼내 놓으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혹시나 수하물에 넣으면 여러 확인과정을 다시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하물에는 낚시가방, 태클박스(칼, 공구, 갈치바늘, 채비 등을 넣은), 기타 잡다한 것을 넣어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참고] 1. 전동릴.. 2018. 7. 30.
[사찰여행] 삶과 죽음의 경계 파주 "보광사" 나를 위한 힐링여행,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다. 파주 보광사 Ι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다. 파주 "보광사" 한 해를 보내는 동안 맑은 날씨를 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많지 않습니다. 일로 스트레스를 받는 날도 적지 않다보니 마음에 쌓인 화와 감정의 찌꺼기들을 풀어낼 취미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낚시도 하고, 글도 쓰고, 사진도 찍고,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며 있어야 할 이유를 만들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을 사냥하는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포스팅에 언급된 제 일상 외에 좋아하는 취미가 있습니다. 본래 성격이 번잡하거나 시끄러운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조용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다니다 보니 어느새 전국에 있는 사찰들을 하나 둘씩 찾아다니는 취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 2018. 7. 29.
[양평 맛집] 연꽃 투어 1편 "LOCAL FOOD KITCHEN" 요즘 뜨는 곳 양평 연잎 쌈밥 "LOCAL FOOD KITCHEN" Ι 연꽃 투어 1편 연잎 쌈밥 "LOCAL FOOD KITCHEN" 지난 봄에 양평 두물머리를 다녀갔을 때 연꽃이 피면 다시 방문하겠다고 약속을 했었습니다. "약속은 지키기 위해 하는 것" (제가 생각하고 있는 약속의 개념입니다. ) 약간의 책임감과 지금 아니면 볼 수 없는 연꽃을 보기 위해 양평 두물머리에 다시 찾았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연꽃 구경도 식후경! (연꽃을 보기 전 맛 있는 점심을 먹고 가야겠죠?^^) 양평하면 연잎밥. 주변 식당 또한 연잎쌈밥을 주 메뉴로 많이들 판매하고 있네요. 횡단보도에서 사람들이 웅성 웅성하며 가는 맛집이 있어서 따라갔습니다.(지난 번에는 "연밭"을 갔었죠.) 세미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LOC.. 2018.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