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건강하게만 생각했던 내 몸.
주변인과 관계유지, 회식, 직장생활 유지.....핑계로 시작된 유혹들..
술과 기름진 음식들..
불어나는 배와 목살 들...
내 나이에 이정도는 "인격" 하.. 하.. 하....
갑자기 찾아온 감기
약 먹으면 나을 거야...난 건강 하니까...
.
병원에서는 입원을 하란다...."폐렴"
"폐렴" 드라마에서나 보던 질병이 나에게 오다니...
혈액검사 후 나타나는 내 몸의 신호들
.
"지방간이 중증이네요. 배나오신 분들이 다들 그래요..체중을 줄이셔야..."
"통풍도 한계에 도달했네요...아마 조금 심해지면 엄지 발가락부터 아프실건데.."
"혈액이 끈적이네요."
"초음파, 내시경 진행하시죠.."
.
두렵다. 내시경.....
"아 위, 십이지장 궤양이네요...조직검사 했어요"
"선생님...이제 다시 건강을 위해 다시 시작해야 겠네요..폐렴이 문제가 아니네요..."
... 나에게 이런일이 생기다니..
이노무 시끼!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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