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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행복46

[작은 전시회] 누구를 위한 자유인가? 지금, 자유라는 말이 부끄럽습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이라 누렸던 자유. 그들에게 자유는 그저 사람이 만든 감옥이었습니다. 미안합니다. 제가 대신 사과합니다. 2020. 12. 3.
[작은 전시회] 더위야! 널 싫어하지 않아. 우리 같이 가자. 지금 우리의 삶은 변하고 있습니다. "COVID-19"란 녀석이 우리의 삶을 많이 바꿔 놓은 것 같습니다. 요즘 피부로 느끼는 것은 누구든 멀리 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유 없이 서로를 경계하며 "혹시나...." 하는 생각에 헛기침이라도 하면 말없이 멀지 감치 도망가 버리고는 합니다. 그 현장을 도망가지 못했다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안 좋은 표정으로 말하기도 하죠. 아마도 성격이 급하신 분이라면 벌써 뭐라고 했을 것 같습니다. 몇 개월 전 세상과 지금의 세상은 완전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소극적이면 사회생활이 망가지겠죠. 개인 방역을 철저히 실천하며 슬기롭게 어려움을 극복해야 할 것 같아요. 오랜만에 야외로 나가 여름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마침 가평에 위치하고 있는 아침고요 수.. 2020. 6. 28.
[작은 전시회] 온 누리에 평화를.....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그리고 공휴일입니다. 또,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라고 하는데.... 연휴는 남의 일 같네요. ㅎㅎ 조계종에서는 코로나-19로 5월 30일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그날도 토요일이네요.^^) 아쉽지만, 제 작품들을 보시고 오늘도 모두 행복하세요.^^ 1. 소원..... 마음속에서 항상 희망하는 일이죠. 하지만, 그것이 욕심은 아닐지 생각해보셨나요? 2. 거울 속 자신 욕심을 깨닫고 나면 숨기는 것보다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3. 고독 부끄러운 마음에 자신의 생각에 깊이 빠져 홀로 갇혀있다면.... 4. 용기 용기를 내고 행동하세요. 남들이 안 된다고 하던 일이 될 것입니다. 5. 동행 인생은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함께 하는 것입니다. 2020. 4. 30.
[작은 전시회] 봄이 다가오면 웃음이 내비친다.(우리도 봐주세요.^^) 우리도 봐주세요.^^ 이제는 봄이 지나가고 여름이 오는 것 아닐까요? 코로나-19, 덕분에 올해는 멀리 있는 꽃을 보러 가지 못할 것 같아요. 코로나-19, 극복되고 다시 정상적인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2020. 4. 26.
[작은 전시회] 봄이 다가오면 웃음이 내비친다.(튤립) 예전에는 튤립을 보려면 놀이동산이나 식물원에 가야 했지만...... 요즘은 동네 꽃집이나 지자체에서 공원에 튤립을 많이 심었더군요.^^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더 많은 분들이 튤립을 보러 왔을 텐데 아쉬운 마음을 담아봤습니다. 튤립(Tulip)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울금향(鬱金香)이라고도 합니다. 튤립은 네덜란드 하면 떠오르는 꽃이지만 사실 원산지는 터키로 오늘날에도 터키의 국화라고 합니다. 내한성 구근초로 가을에 심는데 4월이나 5월에 종 모양의 꽃을 피우죠. 나리꽃 등과 더불어 알뿌리로 번식하는 식물 중 하나인데요, 우리나라는 경기도 고양시 특산물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색이 많은 만큼 꽃말도 많은 꽃인데.... 빨간색은 '사랑의 고백', 보라색은 '영원한 사랑', 노란색은 '헛된 사랑 혹은 사랑의.. 2020. 4. 23.
[작은 전시회] 봄이 다가오면 웃음이 내비친다.(벚꽃) 지금은 모두 꽃잎이 떨어지고 초록색 나뭇잎이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는 벚꽃을 소개합니다. 자세히 둘러보니 다행히 집 주변에 봄꽃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벚꽃이 일본 국화가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벚꽃 벚꽃은 동아시아의 벚나무 종의 나무에서 피는 꽃을 말합니다. 히말라야 지역이 원산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현재는 일본, 네팔, 한국, 대만, 이란 등 북반구의 온대지역 전역에서 핀다고 합니다. 흔히들 벚꽃을 일본의 국화라고 알고 있는데 일본의 국화는 국화속입니다. 꽃말은 순결, 담백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벚꽃은 오랜 옛날부터 자생해왔는데, 활 등을 만드는 용도로 사용됐었다고 합니다. 특히,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의 경판이 산벚나무와 돌배나무로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진 적도 있었습니다. 벚꽃의 기원과 원산지에.. 2020. 4. 21.
[작은 전시회] 봄이 다가오면 웃음이 내비친다.(목련) 지금은 꽃이 없어지고 상큼한 나뭇잎이 올라오는 목련을 소개하겠습니다. 보통 멀리서 보면 더 예쁜 꽃나무로 사람들은 봄을 즐기죠. 오늘은 자세히 보면 더 예쁜 목련을 소개합니다. 목련(木蓮, Magnolia kobus)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는 낙엽교목으로 흰색 꽃이 핍니다. 제주도 한라산의 높이 1,800m의 개미목 부근에서 자생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어느 지역에서도 월동이 가능하고 물기가 있는 땅을 좋아하며 음지에서는 개화·결실이 불가해서 충분한 햇볕을 받아야 꽃이 잘 핀다고 합니다. 꽃눈이 붓을 닮아서 목필(木筆)이라고도 하고, 북향화라고도 하는데 전설에 따르면 어떤 공주가 북쪽에 사는 사나이를 좋아했고, 그 때문에 봉오리가 필 때 끝이 북쪽을 향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목련의 나무껍.. 2020. 4. 20.
[작은 전시회] 거울 거울 - 행복사냥이 - 난 너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니지만, 오늘은 왠지 친근해 보인다. 너의 왼손과 나의 오른손이 만날 때면 필요한 것보다 주고 싶은 것이 더 많구나. 보고 싶지 않아서 잠깐 숨었지만, 슬쩍 다가온 너의 모습 낯설지 않아 다행이다. 내가 사는 세상이 너의 세상과 다르니 다행이다. 2020. 4. 19.
[작은 전시회] 봄이 다가오면 웃음이 내비친다.(제비꽃) 오늘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지나칠만한 꽃을 준비했습니다. 사진은 커 보이지만, 실제는 작은 꽃이어서 그냥 지나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스마트폰을 들고 한 발짝 다가서면 크게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오늘은 사진을 먼저 보시고 설명을 보세요.^^ 제비꽃(Viola mandshurica) 제비꽃과 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우리나라·시베리아 동부·중국 등지에 분포하는데, 장수꽃·씨름 꽃·반지 꽃·오랑캐꽃·앉은뱅이꽃·병아리꽃·외나 물이라고도 불립니다. 왜! 제비꽃일까요? 겨울나러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무렵에 꽃이 핀다고 제비꽃이라 부른다는 설과, 꽃의 모양과 빛깔이 제비를 닮아서 이름이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오랑캐꽃이라는 이름의 유래에는 꽃이 필 무렵 오랑캐가 자주 쳐.. 2020. 4. 16.
[작은 전시회] 봄이 다가오면 웃음이 내비친다.(할미꽃) 한 동안 얼었던 마음이 봄이 되면 풀리기 시작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자세히 보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꽃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할 꽃은 '할미꽃'입니다. 요즘 집에만 있어서 답답한 마음을 스스로 위로해 봅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할미꽃 [ Korean pasque flower ] 미나리아제비과에 속하며 건조한 양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전체에 흰 털이 있습니다. 주로 벌초된 무덤 주변에서 볼 수 있습니다.(저는 경사진 잔디밭에서 촬영했습니다.^^) 종류는 제주도에 사는 가는 잎 할미꽃, 북한 지역에서 사는 분홍할미꽃과 산 할미꽃, 동강에서 1997년 발견된 동강할미꽃 등의 할미꽃 속 식물이 우리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다른 할미꽃은 아래를 향해 꽃피는 반면 동강할미꽃은 위를.. 2020. 4. 13.
[AI ART] 갈매기의 꿈 2020. 3. 17.
[AI ART] 궁궐의 오후 2020. 3. 15.
[작은 전시회] 풍경 2020. 3. 13.
[작은 전시회] 궁궐의 오후 2020. 3. 11.
[작은 전시회] 갈매기의 꿈 2020.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