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사냥이 가방947 [엔돌핀제조기] 건강관리 주변에서 도와줘 ㅠㅠ Reroad 1일차 1. 식단조절 (탄수화물 50% 줄이기, 삼겹살은 기름빼고, 과자 줄이고...뭘 먹지????) 밥도 덜었다. 하필이면 오늘 고기반찬..... 눈물을 참고 나물 반찬과 김치만 먹는다. "아빠, 오늘 저녁에 00치킨에서 신제품 시켜 먹어요.." 이노무 시끼 ! 이 글이 도움이 되신분들은 공감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2018. 1. 29. [엔돌핀제조기] 블로그 이유가 있는 시작 항상 건강하게만 생각했던 내 몸. 주변인과 관계유지, 회식, 직장생활 유지.....핑계로 시작된 유혹들.. 술과 기름진 음식들.. 불어나는 배와 목살 들... 내 나이에 이정도는 "인격" 하.. 하.. 하.... 갑자기 찾아온 감기 약 먹으면 나을 거야...난 건강 하니까... . 병원에서는 입원을 하란다...."폐렴" "폐렴" 드라마에서나 보던 질병이 나에게 오다니... 혈액검사 후 나타나는 내 몸의 신호들 . "지방간이 중증이네요. 배나오신 분들이 다들 그래요..체중을 줄이셔야..." "통풍도 한계에 도달했네요...아마 조금 심해지면 엄지 발가락부터 아프실건데.." "혈액이 끈적이네요." "초음파, 내시경 진행하시죠.." . 두렵다. 내시경..... "아 위, 십이지장 궤양이네요...조직검사 했어요".. 2018. 1. 29. 이전 1 ··· 61 62 63 64 다음